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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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한 개방하면 적극 도울 것"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바뀌면 세계은행과 협력해 대한민국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한 이 대통령은 북한이 개방하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발전할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공감하면서 북한 지원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도 많은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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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 협상 개시
이명박 대통령과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미얀마 정상으론 25년만에 떼인 세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다섯 달 만에 열린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개혁, 개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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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소 전 총리 면담…"친서전달 없어"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일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노다 일본 총리의 친서 전달은 없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참석차 방한한 아소 전 총리가 일본 대표단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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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체육대회…'힘찬 응원' 당부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1일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고 있다며, 힘찬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불꽃과 함께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세종시가 처음으로 출전하는 등 전국 1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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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위험물질 관리 점검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구미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해 법적·제도적으로 위험물질에 대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대한 대응이 교통사고가 난 정도로 너무 소홀했다고 지적한 뒤 초기 대응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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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책임자 문책"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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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책임자 문책"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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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특별검사보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가 요청한 특별검사보에 이창훈 변호사와 이석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창훈 변호사는 서울민사지법 판사 출신으로 러시아 유전개발의혹 특검보를 역임했고, 이석수 변호사는 전주지검 차장 검사 출신으로 사법개혁추진위원회에 파견됐던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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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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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