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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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열전 돌입'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고 있다며, 힘찬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불꽃과 함께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세종시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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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특별검사보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가 요청한 특별검사보에 이창훈 변호사와 이석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창훈 변호사는 서울민사지법 판사 출신으로 러시아 유전개발의혹 특검보를 역임했고, 이석수 변호사는 전주지검 차장 검사 출신으로 사법개혁추진위원회에 파견됐던 경력이 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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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
양승태 대법원장이 공석중인 대법관 후보자로 김소영 대전고법부장판사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명동의를 국회에 요청하고,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동의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되면 역대 네번째 여성 대법관이 탄생하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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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책임자 문책"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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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군 기강 해이 질타···"책임자 문책"
최근 북한 군인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실한 경계 태세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 온 군이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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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은 국민 하나되게 한 원동력"
이명박 대통령은 전국체육대회는 지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향토를 사랑하고 국민을 하나되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는 스포츠 정신을 싹트고 성장해 올 터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해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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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 협상 개시
이명박 대통령과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미얀마 정상으론 25년만에 떼인 세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다섯 달 만에 열린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개혁, 개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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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위험물질 관리 점검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구미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해 법적·제도적으로 위험물질에 대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대한 대응이 교통사고가 난 정도로 너무 소홀했다고 지적한 뒤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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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 외교문제 아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한일 통화스와프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한일 외교 문제로 해석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외환보유고가 충분한데다 신용등급에서도 일본을 앞질렀다면서, 통화스와프 계약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종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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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
양승태 대법원장이 공석중인 대법관 후보자로 김소영 대전고법부장판사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명동의를 국회에 요청하고,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동의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되면 역대 네번째 여성 대법관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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