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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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인명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철저하게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해당 기관이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언론에도 협조를 구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최근 발생한 성폭력 살인과 폭행상해 사건과관련해 반복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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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스타리카 정상 "FTA 여건 조성"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향후 FTA 협상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라우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 방한했습니다.
11년만에 있는 코스타리카 정상의 방한입니다.
양국 정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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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추석 물가관리 일찍 시작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들썩이고 있는 농산물과 생필품 가격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추석을 앞두고 물가관리에 조기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선제적인 물가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산물과 생필품 가격이 올라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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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창의적 인재 키워야 미래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학 총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학교육이 자율적으로 가야 한다면서, 창의적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전국 20개 대학 총장과의 오찬 간담회.
대학 관련 각종 규제완화를 위해 '대학자율화 추진계획'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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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GGI에 유능한 인재 많아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GGGI 신임 이사회 의장인 라스무센 전 덴마크 총리를 접견하고, 녹색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GGGI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이사진과 국제기구 내에 세계적으로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모이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덴마크가 요청한 그린란드 공동탐사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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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수엑스포 공로자 격려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4일 여수엑스포 공로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해안의 작은 도시에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지역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엑스포를 통해 철도와 도로, 항공 등 여러 의미에서 개발이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남해안 일대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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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수엑스포 공로자와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도 관람객 820만명을 유치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여수엑스포 공로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석 여수시장, 자원봉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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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정상간 축하 서한 교환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경이적인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이룩했다며, 현재 진행중인 한중 FTA가 체결되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후 주석도 양국이 수교 이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해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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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대책,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해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내년에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연이은 범죄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런 범죄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더욱 크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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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수엑스포 공로자 격려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여수엑스포 공로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해안의 작은 도시에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지역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엑스포를 통해 철도와 도로, 항공 등 여러 의미에서 개발이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남해안 일대가 지속적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