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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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음달 7일부터 4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7일부터 러시아와 그린란드,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에이펙 참석 등 7박8일 동안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첫 방문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성장을 위한 통합, 번영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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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폭행 국민께 죄송…치안에 최선"
나주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안을 국정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굳은 얼굴로 경찰청 상황실에 들어섭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엽기적인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또 벌어지자, 이례적으로 경찰청을 찾은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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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축하 서한
이명박 대통령은 런던 장애인올림픽 사격 10미터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딴 박세균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희 선수에게 축하서한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세균 선수가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주희 선수에게는 장애의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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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주 어린이 성폭행 국민께 죄송"
집에서 잠자던 7살 여자 어린이가 납치된 뒤 성폭행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Q> 이명박 대통령이 오전에 경찰청을 방문했다고요?
A> 네,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을 긴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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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산에서도 새 원천기술 가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방위산업 발전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며, 민·군간 연구개발 협력의 필요성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 독자적인 기술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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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정상 축하서한 교환
어제 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까를로스 푸네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수교 이후 50년동안 양국간 우의와 실질 협력 관계가 심화, 확대됐다는 점을 평가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국민이 양국 관계발전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푸네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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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산에서도 새 원천기술 가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방위산업 발전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며, 민·군간 연구개발 협력의 필요성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 독자적인 기술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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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정상 축하서한 교환
어제 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까를로스 푸네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수교 이후 50년동안 양국간 우의와 실질 협력 관계가 심화, 확대됐다는 점을 평가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국민이 양국 관계발전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푸네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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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음달 7일부터 4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7일부터 러시아와 그린란드,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에이펙 참석 등 7박8일 동안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첫 방문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성장을 위한 통합, 번영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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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폭행 국민께 죄송…치안에 최선"
나주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안을 국정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굳은 얼굴로 경찰청 상황실에 들어섭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엽기적인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또 벌어지자, 이례적으로 경찰청을 찾은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