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런던 장애인올림픽 사격 10미터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딴 박세균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희 선수에게 축하서한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세균 선수가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주희 선수에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어 올림픽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열정과 도전, 노고에 깊은 감사와 박사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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