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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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5년간 99조원 투자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정장동력
발전전략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최종 선정된 6대 분야 22개 항목에는 앞으로 5년간 99조4천억원이 투입돼, 앞으로
우리 경제를 순환시킬 심장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건국 60주년을 맞는 올해, 앞으로의 또 다른 60년을 책임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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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녹색성장,피할 수 없는 길'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세대가 자원 없이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열린 신성장동력 보고회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자원고갈에 대한 위협과 심각한 지구환경 오염을 대체할 녹색성장 시대.
‘신성장동력 보고회’ 참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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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발굴, 의의와 기대효과
네, 앞서 보신 바와 같이 정부가 오늘 미래의 먹을거리를 해결할 신성장동력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략 마련의 의의와 앞으로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팀 박성욱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먼저 정부가 이번에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게 된 배경을 한번 알아볼까요.
A> 네, 아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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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8일 러시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박4일간 러시아를 공식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정치,
외교, 안보까지 아우르며 폭넓게 발전시키는 방향을 협의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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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자전거 타고 출근
전세계 40개국 2천여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되는 `차 없는 날' 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침 자전거를 이용해 대통령은 관저에서 본관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전 지방행사 참석을 위해 청와대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할 때도
전용 승용차 대신 수행원들과 함께 미니밴을 이용했습니다.
청와대 수석들도 모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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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문제 극복 가능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발빠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청와대에서는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민관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재계 총수들도 대거 참석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미국의 금융위기 여파가 세계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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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율, 우리에게 넘어올 기회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청와대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을 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국내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우리나라 손으로 넘어오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청와대는 이번 금융위기와 관련해 우리 경제가 미국발 금융위기를 촉발된 이번
고비를 잘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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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시장 안정적으로 가길 기대
미국발 금융위기로 어수선하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내년 9월부터 세계 2대 투자지표 가운데 하나인 FTSE 선진국 지수에
포함되는 것이 확정됐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일을 계기로 증권 시장이 안정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시겠습니다.
세계 2대 투자지표 중 하나인 FTSE 지수.
일명 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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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감독체계가 피해 적게 해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한국은 금융감독 체계가 다
갖춰져 있어서 위기 때는 우리의 보수적인 감독체계가 피해를 적게 하는 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조찬회동에서 "미국은
금융관련 업무영역이 민간이기 때문에 정부가 미리 대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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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중수 OECD 대사 임명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김중수 주OECD 대사와 최중경 주필리핀
대사를 비롯한 신임 재외공관장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신임 대사들과 환담을 하면서 공관과 교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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