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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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문제 극복할 수 있다
오늘 청와대에서는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민관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재계 총수들도 대거 참석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미국의 금융위기 여파가 세계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재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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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1천명 모집
청와대는 어린이들에게 국정운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은 주요 국정운영 현장을 방문하고 각 지역과 소속 학교소식
등을 취재하며 12월부터 어린이 인터넷신문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3,4,5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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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여성지도자 격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건국60주년
기념 2008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치사에서 "법치와 신뢰가 기본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애정을
갖고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미래문제에 대비하는 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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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조5천억원 추경안 처리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4조5천6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4조8천654억원보다 2천969억원이 줄어든 것입니다.
국회는 또 3조4천900억원 규모의 유가환급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 그리고 지방세법 개정안을 각각 처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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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가발전 패러다임, 녹색성장!
녹색성장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떠올랐습니다. 녹색성장이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성장을 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최근 국민과의 대화는 물론 중요한 자리에서마다 이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길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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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탁구 금메달 선수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탁구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국민과 함께 축하해야 할 자랑스러운 일로, 이들
선수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투지가 장애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고 축하했습니다.
한국 남자 탁구팀은 어제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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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쇼크, 대비책 강구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쇼크와 관련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과
충격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공직자인 본인은 직접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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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탁구 금메달 선수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탁구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국민과 함께 축하해야 할 자랑스러운 일로, 이들
선수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투지가 장애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고 축하했습니다.
한국 남자 탁구팀은 어제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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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지자체장 부인 초청 오찬간담회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부터 세차례에 걸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부인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질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첫번째 열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지자체 부인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 안주인으로서 느끼는 소회를 진솔하게 밝히고, 지방자치단체장 부인의 역할과
애로사항에 대해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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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번 고비 잘 넘길 것
청와대는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해 우리 경제가 이번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국내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우리나라 손으로 넘어오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청와대는 이번 금융위기와 관련해 우리 경제가 미국발 금융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