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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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안, 국회 발의
13부2처로 바뀐 정부조직개편안이 어제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함께 제출된 관련법에는 외국인도 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통일부 등 5개부를 축소.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조직개편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해당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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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또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서 국가이미지를 구축하고 고유한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섭니다.
최고다 기자>
선진국들은 요즘 도시를 디자인 하는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과거 개인의 취향에 의존했던 도시의 건축물과 간판 등이 서로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도시 전체의 미적인 가치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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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애로 청취
이명박 당선인이 민생 챙기기 행보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농어촌대표들을 만나서 농어촌 현장의 어려운 점을 듣고, 기업 뿐 아니라
농촌도 잘되게 하는 것이 새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농어민단체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당선인은 앞으로 FTA 등에 대비해 우리 농업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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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동력 강화
이명박 당선인과 새 정부는 '경제 살리기'를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어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최근 5년간 연평균 실질GDP 성장률은 4.3%.
70년대 8.3%에 달했던 성장률은 점차 하락해, 2000년대 들어서는 5% 수준에 머무르는
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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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2012년 완전 자율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12년 이후 대학입시를 완전자율화하는 대입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장 2009학년도부터 학생부와 수능성적 반영 비율이 대학별로 자율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12년 이후 대학입시를 완전 자율화하기 위한 3단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1단계는 우선 현행 입시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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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주유소 가격 공개 예정대로 시행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 정부가 내놓은 고유가 대책의 하나인 주유소 가격 실시간
공개제도를 예정대로 4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주유소간 경쟁이 이뤄져 기름값도 그 만큼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미 기자>
오는 4월부터는 주유소 기름값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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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도지사와 국정운영 협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자신은 시도지사 출신의 대통령이 된 첫 케이스라며 앞으로
국정을 운영할 때 시도지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전국의 시도지사들을 만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시도지사를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당선인은 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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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막힌 골목을 열겠다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전 코리아 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세계 경제 환경이 안 좋지만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길을 열면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 또 정부조직개편은 흩어진 기능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라며 조직개편이
안착되면 기업인들과 국민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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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특사 중간결산
차기 정부의 4강 외교특사들이 임무를 마치고 속속 귀국하면서가시적인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직후 4강 외교를 통해 북핵문제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곧바로 4강특사를 구성했습니다.
4강 특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고, 이 가운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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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 브리핑
오늘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앞서 전해 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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