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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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어야"
최대환 앵커>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곧바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성과의 후속 조치를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한미 동맹을 모든 면으로 확장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5박 7일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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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언'···제2의 상호방위조약·핵협의그룹 신설
최대환 앵커>그럼 계속해서 미국 국빈 방문의 성과들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번 정상회담에선 한국형 확장억제 실행계획이 담긴 '워싱턴 선언'이 채택됐는데요.기존에 한반도 안보의 중심축이었던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핵이 포함된 상호방위 개념으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계속해서 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열린 한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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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외교 8조원 성과···우주·바이오 기술동맹 강화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에서 미국 기업들로부터 모두 8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여기에다 미국과의 기술 동맹의 범위를 우주와 바이오 같은 첨단 산업까지 확장했는데요.이번 방미로 거둔 경제외교의 성과를, 김경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경호 기자>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첫 행보로 넷플릭스 CEO와 만나 3조 3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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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K-컬처 조명···한미 '문화동맹' 부각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이번 미국 국빈방문, 문화 부문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앞서 김경호 기자 리포트에서도 전해드린 내용인데, 다시 한 번 자세히 짚어보죠.국빈 방미 첫 공식일정부터 문화콘텐츠 부문 성과가 나왔죠?이혜진 기자>네, 넷플리스의 한국 투자 유치입니다.미국 방문 첫 공식일정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CEO 접견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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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노래 실력부터 제로콜라까지···화제가 된 국빈방문
최대환 앵커>이번 방미 기간엔 윤석열 대통령이 만찬장에서 부른 노래가 사회관계망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평소 윤 대통령이 즐겨 마시는 제로콜라를 권한 바이든 대통령의 배려도 화제가 됐는데요.송나영 앵커>국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던 국빈 방문의 이모저모를, 임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임보라 기자>국빈 방문 기간,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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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국빈방문' 주요 성과와 의미는?
최대환 앵커>12년 만에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첫번째로 미국 펜타곤의 군 지휘통제센터를 찾았고, 10년 만에 미 의회 연단에 서서 스물세 번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송나영 앵커>이렇게 숫자로 정리해보면 이번 방미의 성과와 의미가 잘 드러날 것 같은데요.최유선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숫자로 본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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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프라미스' 작전 주역들 초청···"외교 역량 성과"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수단의 교민을 무사히 탈출 시킨 '프라미스' 작전의 주역들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작전의 성공은 우리 외교 역량의 성과라며, 군과 정부 관계자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수단 교민 탈출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부와 군 관계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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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근로자의 날···진정한 노동 약자 보호"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정한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133번째 근로자의 날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소수만이 기득권을 누리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특권이라며,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기득권의 고용세습은 확실히 뿌리 뽑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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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어야"
임보라 앵커>윤 대통령은 어제 미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오늘(1일) 곧바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성과의 후속조치를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라고 말했습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5박 7일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여독이 채 풀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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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언'···제2의 상호방위조약·핵협의그룹 신설
임보라 앵커>한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형 확장억제 실행계획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한미 상호 방위조약을 핵이 포함된 상호방위 개념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인데요.핵협의 그룹, NCG를 신설해 미국과 핵관련 논의를 함께 하고 미국의 전략자산을 더 자주 정기적으로 한반도에 전개하기로 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한미동맹 70주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