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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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빈만찬 노무현 대통령 연설, 한·멕시코 경제인 오찬 간담회
<멕시코 국빈만찬 노무현 대통령 연설>
한·멕시코 정상회담에서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관계 구축`에 합의한 노무현 대통령은 9일(한국시간 10일) “세계 10위권의 경제 중견국가인 한국과 멕시코는 교역과 투자,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서로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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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 회복세 들어섰다”
청와대는 9월9일 경제상황과 경제전망을 둘러싼 최근의 비관론과 관련해,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윤대희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8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종합주가지수를 비롯해 긍정적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를 제시했습니다.
윤 비서관은 아무리 현재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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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입안단계부터 정보 공개
국정에 관한 정보가 입안단계부터 국민에게 가감 없이 공개됩니다.
국무조정실은 9월9일 국정정보 공개원칙에 따라 정책형성 과정 전반을 단계마다 공개하는 ‘정책형성 과정 공개제도’를 도입해, 다음달부터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사이버폭력 방지대책과 수도권발전 보완대책 등 5개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이달 안에 인터넷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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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조직, 기금 확충 상응해 동포사회 지원”
멕시코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해외 거주 동포 지원 방안과 관련해 동포 사회가 여러 분야에서 조직과 기금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면 정부도 상응하는 지원을 반드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9월9일 오전 숙소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어 교민회관 건립 등 동포들의 여러 소망들이 있지만 정부 지원은 국민 세금이기 때문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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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멕시코 도착
노무현 대통령이 첫 순방국인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멕시코 도착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당분간 연정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분간 연정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순방길에 오른 노대통령은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의 회담 결과에 대해 언론에서 정국이 급랭할 것이라고 하던데 그럴 일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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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멕시코 동포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첫 방문국인 멕시코에 도착해 본격적인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노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멕시코 동포들과 만나 해외거주 동포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멕시코에 도착한 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이주 100주년을 맞은 한인동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해외거주 동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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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모두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 정문수 보좌관 특별 인터뷰
지난달 31일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고 난 뒤 부동산정책이 어떻게 바뀌는지 국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동산 정책을 총괄한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사람 그리고 대화’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대담의 시간을 갖습니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대한 기대도 높지만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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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를 통한 민족 얼 바로 알기-심경구 성균관대 조경학과 교수
무궁화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심경구 교수
그는 미국에서 조경학을 공부하던 시절, 무궁화를 연구하는 미국 연구원의 모습을 보고 본격적인 무궁화 연구에 착수했는데... 1972년 귀국 후 40여 년 동안 30여종의 무궁화 신품종을 개발하며 남다른 무궁화 사랑을 보여준 무궁화 박사, 심경구 교수
광복 60주년을 맞은 지난 달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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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멕시코 코스타리카 방문 및 유엔총회 참석-멕시코 동포 초청간담회
100년전 여권, 소중한 역사의 기록
가슴이 아주 많이 설렌다. 그리고 처음 오늘 100년전 여권을 주신다고 하길래 어떻게 생겼을까 온갖 상상을 다해봤는데 막상 받을 때는 긴장해서 자세히 못 봤다. 나중에 다시 한번 자세히 봐야겠다.
참으로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고 아울러서 그냥 따져도 정말 귀한 보물이다. 가지고 가서 우리 개인 집이 아니라 국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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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중미 순방차 9월8일 출국
노무현 대통령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를 순방한 다음 미국 뉴욕에서 열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부인 권양숙여사와 함께 9월8일 오후 출국합니다.
먼저 노 대통령은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특히 올해 한인 멕시코 이주 100년을 맞아 동포간담회 등을 통해 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