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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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 친일인사 명단 발표
경술국치일인 8월2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자체 조사한 친일 인사 3천95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성수, 방응모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이광수 등 유명 문화예술인들도 포함됐습니다.
경술국치 95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친일인명 사전에 수록할 친일 인사 명단 3천95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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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대화
지난 2년 반 동안 참여정부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갖가지 개혁 로드맵을 제시하며 우리사회의 혁신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탈권위주의적인 국정방식과 더불어 분권적이고 신축적인 국정운영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도 참여정부의 업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과 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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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 친일명단
경술국치일인 8월2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자체 조사한 친일 인사 3천95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성수, 방응모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이광수 등 유명 문화예술인들도 포함됐습니다.
경술국치 95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친일인명 사전에 수록할 친일 인사 명단 3천95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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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 민족 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했어야 했지만, 암울했던 우리 역사의 암초에 여러 번 부딪쳐 좌절될 뻔했었습니다.
드디어 8월29일 친일인명사전 1차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해방 이후 처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친일인명사전 발표 현장과 윤경로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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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이달말 해설-논설위원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이 또 한차례 `언론과의 대화`를 갖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31일에 중앙언론사의 해설, 논설 부문 책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을 함께 하며 주요 국정현안을 논의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중앙 언론사 논설, 해설 책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이 언론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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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간담회 주요내용
임기 반환점을 맞은 8월25일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노대통령은 한국사회의 가장 큰 장애요소인 분열구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연정을 제안했다며 이를 위해 권력을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한 이유는 지금같이 구조화된 여소야대와 약체정부로는 책임정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한나라당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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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북핵 반드시 해결될 것
노무현 대통령은 8월25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미동맹과 북핵관련 문제에 대해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2년6개월이 지난 후, 한미동맹과 북핵문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은 분명했습니다.
현재 한미관계는 균형있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북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노대통령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또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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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임기 반환점을 맞은 8월25일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노대통령은 한국사회의 가장 큰 장애요소인 분열구도를 극복하기 위해 연정을 제안했다며 이를 위해 권력을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한 이유는 지금같이 구조화된 여소야대와 약체정부로는 책임정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한나라당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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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경제분야
노무현 대통령은 8월25일 참여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서 국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동산 정책과 경기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실제 부동산 정책은 어렵다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내성을 갖고 있으며 역대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이 계속 실패했던 것은 저항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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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사회분야
노무현 대통령은 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며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회 양극화는 심각한 문제지만 지식기반 사회가 되면서 지식격차가 커지는 것이 세계화 추세라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사회 양극화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