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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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년 적극 교류하도록 양국 정부 힘 모아야"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도쿄에 있는 게이오 대학을 찾아가서, 일본의 대학생들과 우리 유학생들을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한일 미래세대 강연회(장소: 게이오대 미타캠퍼스(일본 도쿄))윤석열 대통령이 도쿄에 위치한 게이오 대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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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12년 만에 이뤄진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결과를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이번 회담의 결과, 먼저 외교 부문에서의 의미부터 짚어주시죠.김경호 기자>앞서 한국 대법원에서 일본 피고 기업이 한국의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고, 이를 위해 피고 기업이 한국 내에서 보유한 자산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한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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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주요 외신 반응은?
최대환 앵커>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 세계 주요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미국 뉴욕타임스는 한일 관계의 해빙이라고 표현했고, AP 통신은 한미일 3국이 동북아의 전략적 지도를 바꿀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주요 외신 보도, 서한길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서한길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한일 정상회담.외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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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국학교·민예관 방문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도쿄 한국학교를 찾았습니다.김 여사는 정치에는 국경이 있지만 문화와 교육에는 국경이 없다며 한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10여 년째 추진 중인 제2 한국학교 건립이 진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여사는 이에 앞서 조선을 사랑한 일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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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재개"···오늘 한일경제인 간담회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한일 경제인들을 만나고, 미래세대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일 정상이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양자 정상 외교를 재개했습니다.공식환영식부터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그리고 일본 현지 식당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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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규제 해제···화이트리스트 회복 논의
윤세라 앵커>계속해서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를 해제했습니다.한일 양국은 화이트리스트 복귀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반도체 부품인 불화수소와 불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해제했습니다.한일 양국은 제9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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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차원 한일 경제안보대화 출범
윤세라 앵커>한일 셔틀외교 복원과 함께 두 나라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차원의 경제안보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와 함께 적절한 시기 한국 방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상대국을 오가는 정례 정상회담, 셔틀 외교가 복원되면서 그동안 단절된 한일 양국 정부의 주요 채널이 복원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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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부부 동반 만찬···"친밀감 높여"
윤세라 앵커>일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일본 관례상 만찬은 관계자가 배석하거나 통상적으로 총리 관저에서 실시해왔지만, 이번에는 기시다 총리가 직접 선정한 별도의 장소에서 두 정상 부부가 마주 앉아 친밀감을 높였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도쿄 '요시자와' 식당)삼엄한 경비 속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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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동포간담회···"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큰 힘"
김용민 앵커>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애정과 성원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포들을 격려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첫 일정으로 도쿄에서 동포들과 만났습니다.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동포단체 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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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주 최대 69시간 보완해야"···청년세대 의견 수렴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주 최대 69시간 개편안을 보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연장근로를 해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정부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토대로 보완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대통령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