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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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상회담···윤석열 정부 첫 국빈 방문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정부가 출범하고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정상은 푹 주석이 처음인데요.
양국 정상은 오는 5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은 올해.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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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5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5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베트남 정상 회담과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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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라리온 정상 수교 60주년 축하서한 교환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시에라리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그간의 발전을 디딤돌 삼아 양국 간 협력관계와 양 국민 간 상호이해 및 우의가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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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우주인 수송···우주경제 기반 구축 전략
최유선 앵커>
정부가 한국판 나사 설립에 이어 달과 화성을 탐사하는 우주선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여기서 더 나아가 2050년까지 우주인을 우주로 보내는 유인수송의 기술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만의 독자적인 우주탐사 계획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
앞으로 5년 안에 달까지 날아갈 수 있는 독자 발사체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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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업 단호히 대응"···유조차 추가 명령 시사
송나영 앵커>
대통령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서울 지하철 파업 등과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멘트 분야에 이어 유조차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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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5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5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베트남 정상 회담과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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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라리온 정상 수교 60주년 축하서한 교환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시에라리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그간의 발전을 디딤돌 삼아 양국 간 협력관계와 양 국민 간 상호이해 및 우의가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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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업 단호히 대응"···유조차 추가 명령 시사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서울 지하철 파업 등과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자세한 내용,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단호하게 대응하겠단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이 시작되고, 철도 파업까지 예고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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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등과 함께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을 공유하고, 가치 외교의 지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내년 3월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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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은 곧 안보···한미 과학기술 동맹 격상해야"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은 곧 안보라고 강조하면서, 한미 과학기술의 협력 차원을 넘어 한미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과학 기술은 곧 안보'라고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재외 한인 과학자 등 해외 과학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