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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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은 곧 안보···한미 과학기술 동맹 격상해야"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은 곧 안보라고 강조하면서, 한미 과학기술의 협력 차원을 넘어 한미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과학 기술은 곧 안보'라고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재외 한인 과학자 등 해외 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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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축하"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데 대해 전국 18개 탈춤 보존회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말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탈춤을 계승하고 있는 전승자 여러분들의 땀과 헌신이 이룬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등재를 통해 우리의 문화적 품격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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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노사 법치주의···불법파업 단호히 대응"
임보라 앵커>
대통령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지하철 파업 등과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파업을 하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지만 불법은 안 된다며, 국민안전을 볼모로 하거나 파업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부는 노사 법치주의를 세워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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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등과 함께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을 공유하고, 가치 외교의 지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내년 3월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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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2. 11. 30.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11. 30. 15시)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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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타협 없어···명분 없는 요구 시 모든 방안 대처"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발동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해 나가겠다면서 불법 행위와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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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등과 함께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을 공유하고, 가치 외교의 지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내년 3월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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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등과 함께 내년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을 공유하고, 가치 외교의 지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내년 3월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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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타협 없어···명분 없는 요구 시 모든 방안 대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발동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해 나가겠다면서, 불법 행위와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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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국투자 맞춤형 지원···강성노조 해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에 투자하려는 기업에 특화된 부분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테슬라 등 해외기업이 국내에 투자하고 기가 팩토리를 만든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협력을 다 해 줄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강성노조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노사 법치주의 원칙을 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