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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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태기 신임 위원장에 대해 노사분쟁 중재, 조정에 대한 풍부함 경험 등을 토대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 판정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996년부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노동경제학자로,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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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타협 없어···명분 없는 요구 시 모든 방안 대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발동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해 나가겠다면서, 불법 행위와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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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국투자 맞춤형 지원···강성노조 해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에 투자하려는 기업에 특화된 부분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테슬라 등 해외기업이 국내에 투자하고 기가 팩토리를 만든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협력을 다 해 줄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강성노조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노사 법치주의 원칙을 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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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모든 가용수단 대응···대화의 문 열려"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 무력을 사용한다면 모든 가용수단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화의 문은 늘 열려있다며, '담대한 구상'에 호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
(장소: 2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서울 광진구))
윤석열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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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과 경협 논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한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에너지와 인프라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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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태기 신임 위원장에 대해 노사분쟁 중재, 조정에 대한 풍부함 경험 등을 토대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 판정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996년부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노동경제학자로,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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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운송 업무개시명령 발동···불법과 타협 없어"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발동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해 나가겠다면서 불법 행위와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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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핵실험 시 전례없는 대응"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면 지금까지 취하지 않았던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굉장히 어리석은 결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 전체가 일관되고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중국은 북한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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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2. 11. 29.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11. 29. 15시)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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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운송 업무개시명령 발동···불법과 타협 없어"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멘트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우선 발동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임기 안에 불법과의 타협은 없다면서 노사 법치주의를 확고하게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