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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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론은 정당 같아···신뢰도 하락 원인"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협회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언론의 신뢰도 하락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파적 관점이 앞서면서 진실이 뒷전이 되기도 하는 등 어떤 언론은 정당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협회보 2천호 발간에 맞춰 서면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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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기조연설···"종전선언, 평화 여는 문"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3일) 새벽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작을 열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열린 유엔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0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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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국제협력으로 코로나19 이겨내야"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유엔총회 연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엔의 새로운 역할로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백신과 치료제를 함께 쓰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지혜를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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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법집회 무관용···자제해달라"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일부 단체에서 '개천절 집회'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재확산 위기'를 초래했던 '불법 집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 사회를 위험에 빠뜨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제'를 호소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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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복구 3조 4천억 원 지원
유용화 앵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3조 4천억 원을 지원하는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코로나19로 '무급휴직'을 30일 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이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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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대북메시지 주목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화상으로 진행되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멈춰있는 가운데, 어떤 대북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화상으로 진행되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문 대통령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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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월 미 코리아소사이어티 기조연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7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 재단'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문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한미 양국은 협력관계를 증진해왔고, 북핵에서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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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천형제 사건 각별한 대책 세워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라면을 끓이다 중화상을 입은 인천형제 사건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된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대책을 세워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아동이 학대받거나 방치돼 이웃이 신고하더라도 부모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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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법집회 무관용···자제해달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 고비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 국면을 벗어나 서서히 안정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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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법집회 무관용···자제해달라"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일부 단체에서 개천절 집회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를 초래했던 불법집회에 대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