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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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식···"'포스트 코로나' 준비"
임보라 앵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과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 / 서울시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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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19혁명, 헌혈 역사 바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4.19혁명과 헌혈에 대한 역사를 공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4.19혁명 당시 부상자 치료를 위한 혈액이 부족하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섰다며 피를 팔아 생계를 이어가던 매혈의 역사를 헌혈의 역사로 바꾸게 된 계기가 바로 4.19혁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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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코로나19 방역 협력 지속"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한미 공조 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축하하기 위해 통화를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0시부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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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4·19혁명 60주년입니다.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의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입니다.
독재에 맞선 치열한 저항으로, 우리는 함께하면 정의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더 큰 민주주의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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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화상회의···"교류 흐름 유지해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아세안 10개국 정상을 비롯해 일본, 중국 정상과 특별 화상정상회의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19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 교류와 인적 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
(장소: 지난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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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일 먼저 준비"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또 긴급재난 지원금과 관련해 국회가 추경안을 확정하면 바로 국민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제18회 국무회의
(장소: 지난 14일,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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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회의 주재···"일자리 정책에 역량 집중"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를 지키는 일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살리기의 시작도 끝도 일자리라며 강도 높은 고용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임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하경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13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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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코로나19 대응, 대통령에게 듣는다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 대담입니다.
지난 14일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가 열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적 공조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주요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께 들어보겠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먼저 이번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의미를 설명해주시죠.
◆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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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대한 국민의 선택···막중한 책임 느껴"
박천영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나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 겸허하게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 결과 메시지에서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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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대한 국민의 선택···막중한 책임 느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 겸허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 결과 메시지에서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