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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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비군의 날 축전···"예비전력 정예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 과제로 삼고, 상비사단 수준으로 장비와 물자를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은 맞아 축전을 통해 "예비군의 애국심과 헌신을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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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추념식···"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김용민 앵커>
오늘 제주에서는 4.3희생자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3의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이라면서 국회에 제출된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년 만에 다시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4.3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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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추념식···"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박천영 앵커>
오늘 제주에서는 4.3희생자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3의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이라면서 국회에 제출된 관련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년 만에 다시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4.3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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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규모 축소···온라인 추모관 운영
박천영 앵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참석자 규모를 크게 줄이는 등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그 열기만큼은 뜨거웠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월 3일 정각 10시.
제주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묵념이 1분간 진행됐습니다.
72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은 희생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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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비군의 날 축전···"예비전력 정예화"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상비사단 수준으로 장비와 물자를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은 맞아 축전을 통해 "예비군의 애국심과 헌신을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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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장소: 제주4·3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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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4·3 생존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4·3은 제주의 깊은 슬픔입니다.
제주만의 슬픔이 아니라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아픔입니다.
제주는 해방을 넘어 진정한 독립을 꿈꿨고,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을 열망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오직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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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덴마크 정상과 통화···"韓 대응 존경"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콜롬비아, 덴마크 정상과 각각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두 나라와 코로나19 방역경험과 임상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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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과 '전화 정상외교'···아세안+3 화상회의 추진
유용화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각국 정상들의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15개국 정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자정상외교를 이어갔습니다.
신경은 앵커>
여기에 더해 '아세안+3' 와의 '특별 화상정상회의 개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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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부위원장 등 7명에 위촉장 수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부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위촉장을 받은 관계자는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등 모두 7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환담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