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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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정 사항 청와대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정 사항 전문
서주석 /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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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시신 집중 수색···함정 39척 투입
김유영 앵커>
해경과 해군 등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우리 국민의 시신 수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측이 수색 작업 중 북한 영해를 침범했다는 북한 주장에 해경과 군은 우리 구역에서 정상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해경 등 관계당국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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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차장, 최근 미국 방문···"한미동맹 재확인"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김현종 2차장이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을 비롯해 국무부, 국방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싱크탱크 인사 등을 면담하는 등 역내 정세를 협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김 차장의 이번 방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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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국민 위협에 단호히 대응"
박천영 앵커>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 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산 전투차량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군의 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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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 선도 디지털콘텐츠 국가 도약"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콘텐츠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대형 스크린에 파도 영상이 펼쳐집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이른바 '실감 콘텐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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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기조연설···"종전선언, 평화 여는 문"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23일 새벽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작을 열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는데요.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열린 유엔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0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올해 연설에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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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개혁 완결 위해 매진"
박천영 앵커>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 왔다며 남은 과제 완결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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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불미스러운 일···실망감 줘 미안"
유용화 앵커>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당국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큰 실망감을 더해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위원장은 통지문을 통해, '사과'와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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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국민 위협에 단호히 대응"
유용화 앵커>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산 전투차량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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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수교 30주년 맞아 축전 교환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양국이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과학기술, 보건 분야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양국 관계가 여러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