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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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특별연설···"세계 선도하는 국가 목표"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통해 남은 임기 동안의 국정운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난 극복에 매진하면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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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강국 도약···'한국판 뉴딜' 일자리 창출"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이어, 경제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첨단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국가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 전시상황이라며, 경제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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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3주년 특별연설
[문재인 대통령 취임3주년 특별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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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선 학교 방문···"학교가 방역의 최전선"
박천영 앵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찼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학교가 방역의 최전선이라며,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다음주인 13일부터 순차적으로 학생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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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린이날' 청와대 랜선 초대
박천영 앵커>
올해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게임처럼 가상으로 청와대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초대했는데요,
이 소식은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용민 기자>
온라인 수업을 듣던 어린이가 초대장을 클릭하자 청와대로 순간 이동을 합니다.
군악대의 환영 공연이 신나게 펼쳐지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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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보회의···"기부는 자발적 선택"
박천영 앵커>
지난 4일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부는 자발적 선택이라면서 뜻이 있는 만큼 참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국민께 위로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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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선 학교 방문···"학교가 방역 최전선"
유용화 앵커>
오는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등교를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제 학교가 방역의 '최전선' 이라며, 방역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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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메시지···"효도하는 정부 될 것"
신경은 앵커>
오늘 '어버이날' 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어버이날'을 맞아, SNS 메시지를 냈는데요.
'효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참고 견디신 분들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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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급 인사 발표···국무조정실장 구윤철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을 발탁하는 등 장, 차관급 4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총선 이후 첫 장관급 인사로, 이르면 내일 공식 임명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구 실장은 재정, 예산 분야 요직을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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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의원 월급 관련 답변 어려워···국회권한"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국회의원 월급 반납 또는 삭감을 건의한 국민청원과 관련해, 국회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어서 청와대가 이에 대해 답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 센터장은 국회의원 월급 지급 조건에는 국회 개원 여부나 회의 참석 횟수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최근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담아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면 수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