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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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와 영상간담회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돌봄 종사자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돌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사회 서비스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무엇보다 사회서비스원 법안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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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연설···"종전선언은 평화의 시작"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교류촉진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화상 연례만찬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라며, 적극적으로 평화를 만들고 제도화할 때 한미동맹은 더 위대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리아소사이어티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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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돌봄종사자와 영상간담회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을 돌보는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를 합니다.
이번 영상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구, 경기, 경남 등 코호트 요양원에 지원한 돌봄노동자들의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돌봄종사자를 포함해 필수 노동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 각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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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의 재발견···성장률 OECD 회원국 1위"
유용화 앵커>
앞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청와대는 올해는 물론, 올해와 내년을 합산한 성장률도 우리나라가 OECD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위축됐지만, 시민 의식과 방역, 빠르고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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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희망자금 지급, 전례없이 빠른 행정력"
유용화 앵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전례없이 빠르게 지급되고 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는 새희망자금.
정부가 신속한 집행을 목표로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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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돌봄종사자와 영상간담회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장애인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를 합니다.
이번 영상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구, 경기, 경남 등 코호트 요양원에 지원한 돌봄노동자들의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돌봄종사자를 포함해 필수 노동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 각별히 챙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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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세울 것"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1회 국무회의
(장소: 어제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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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무원 아들 편지에 "마음 아파"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아들의 공개 편지에, 아버지를 잃은 마음을 이해한다며 위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메시지와는 별도로 답장을 쓸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군에 의해 서해상에서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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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세울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 벤처 기업을 경제 반등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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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가 한글 사랑···국격 높아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글날을 앞두고 누리 소통망 메시지를 통해 해가 갈수록 한국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글과 한국어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무회의 보고 직후 공개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종학당이 76개국 213곳으로 증가했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