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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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추석 영상 메시지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어려운 시절에 추석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함께 국민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여쭙니다.
우리는 만나야 흥이 나는 민족입니다.
좋은 일은 만나서 두 배가 되고 슬픈 일은 만나서 절반으로 나누는 민족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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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왕시장 방문···"지갑 닫지 말아달라"
유용화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지갑은 닫지 말고 소비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추석 장보기를 위해 서울 인왕시장을 찾았습니다.
인왕시장은 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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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개최···주변국과 정보 협력 진행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 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주변국들과의 정보 협력도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유관부처와 기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수색 활동을 점검하고, 해상 안전과 감시태세 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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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왕시장 방문해 제수용품 구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인왕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귤과 사과, 민어, 쇠고기 등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구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국민들이 지갑은 닫지 않고 어려운 농축어민들과 상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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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깊은 애도···일어나서는 안될 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송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 해도, 일어나선 안 될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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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정상 전화통화···"코로나 대응 협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에 필요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과 공평한 보급에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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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마음 모아준다면 코로나 극복"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가조찬기도회'에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도회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예배로 진행된 데 감사를 표하며 기독교가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비상한 경각심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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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인사비서관에 윤지훈 선임행정관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인사비서관에, '윤지훈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윤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비서실장실 행정관과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현재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승진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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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깊은 애도···일어나서는 안될 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매우 유감스럽고 불행한 일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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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깊은 애도···일어나서는 안될 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송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 해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