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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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통화···"시 주석 연내 방한 추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시 주석의 연내 방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신속통로제를 협력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한중 정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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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그린 뉴딜' 부처 합동보고 받는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 뉴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말 환경부와 국토부 등 4개 부처로부터 서면 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판 뉴딜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의 중요 과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21세기 자본'의 저자로 피케티 신드롬을 일으켰던 세계적 석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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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자리수석 "고용보험에 특수고용직 포함돼야"
유용화 앵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국회가 고용보험 대상을 예술인 까지만 확대하기로 한 데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프리랜서인 특수 형태 근로자의 사업주도 고용 보험료를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도 고용보험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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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그린뉴딜' 부처 합동보고 지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뉴딜'과 관련해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에 합동 보고를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 참모진에게 '그린뉴딜'의 중요성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외교적 접근 등 2가지 측면에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빠르면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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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자리수석 "고용보험에 특수고용직 포함돼야"
김용민 앵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국회가 예술인까지만 고용보험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프리랜서인 특수형태 근로자의 사업주도 고용보험료를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도 고용보험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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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질본 승격 최우선 과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문제와 관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판 뉴딜'도 과감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3주년 특별연설에서 제시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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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질본 승격 최우선 과제"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일은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방역과 경제 모두 위기를 가장 빠르게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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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질본 승격 최우선 과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문제와 관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판 뉴딜도 과감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3주년 특별연설에서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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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질본 승격 최우선 과제"
박천영 앵커>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문제와 관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다뤄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판 뉴딜도 과감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3주년 특별연설에서 제시한 국정목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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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재 국무회의···'n번방 방지법' 처리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방지법'으로 불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공포안을 의결합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불법 성적촬영물을 소지만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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