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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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헌법 전문에 5·18 정신 담겨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지역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포 명령자 등에 대한 진상 규명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지난 12일, 청와대 상춘재)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앞두고 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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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다시 10명대로···우수한 방역체계 발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로 떨어졌고 그중 국내 감염자는 최근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며 우리의 우수한 방역체계가 다시 한 번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 글에서 최근 유흥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추가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 국민들의 우려가 많으셨지만 신속한 접촉자 파악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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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5일 국가재정전략회의···재정 대책 논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추경 등으로 급증한 재정 지출 대책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청와대와 정부, 여당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 지출을 늘리는 상황에서 재정 여력을 비축하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비상경제회의에서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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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청년리더와 간담회···"K유니콘 추진"
박천영 앵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창업자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이 될 수 있도록 'K 유니콘'을 지원하는 한편, 2조원 이상의 자금 투입도 약속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
(장소: 지난 14일,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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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통화···"시 주석 연내 방한 추진"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3일 밤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시 주석의 방한을 연내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신속 통로제를 협력의 모범사례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합니다.
김용민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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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질본 승격 최우선 과제"
박천영 앵커>
지난 12일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문제와 관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판 뉴딜도 과감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25회 국무회의
(장소: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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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차 대유행 대비 비대면 의료 추진"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비대면 의료 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대면 의료는 의료 영리화 와는 상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허용된 비대면 의료서비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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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메시지···"이 땅의 모든 스승 존경"
유용화 앵커>
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실 풍경이 예년과 다른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제자들과의 만남이 미뤄진 상황에 위로를 건네며, 모든 스승을 존경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에서 제자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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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전화통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방역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양국 경제인 등의 필수 교류는 지속될 수 있도록 국왕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필립 국왕은 한국의 방역과 대응은 세계적 성공 사례로 경의를 표한다면서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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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실장,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유용화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실장 모두 3인 가족으로 기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