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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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대사 9명에 신임장 수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새로 임명된 대사 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추종연 주콜롬비아 대사, 이상진 주뉴질랜드 대사, 강정식 주호주 대사,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 구홍석 주카자흐스탄 대사 등 9개국 신임 대사들이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수여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 등이 참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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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원 임명장·前 대법관 훈장 수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이승택, 정은숙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후 환담 자리에서 확진자 없이 이번 총선을 치를 수 있도록 수고해 준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의 성공 경험을 매뉴얼화 할 것과 재외국민 투표 방식의 다양화를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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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디지털경제 강자로 거듭날 것" [가상대담]
◇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기간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고용 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항공과 해운, 자동차 등 주요 기간 산업의 타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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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간담회···"정부와 기업은 한배"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요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한배를 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항공, 자동차, 조선, 철강 등 9개 업종 기업대표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1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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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과거사 정리, 통합의 미래 여는 길"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과거사법 개정안에 대해 처벌이 목적이 아닌 진실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직시할 수 있어야 정의가 바로 서고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이른바 과거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역사의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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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간담회···"정부와 기업은 한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요 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한 배를 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항공, 자동차, 조선, 철강 등 9개 업종 기업대표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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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지아 정상통화···코로나19 대응 공조 논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살로메 주라비쉬빌리 조지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공조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하면서, 진단도구 구매를 지원해준 것에 깊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국제적 연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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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과거사 정리, 통합의 미래 여는 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과거사법 개정안'에 대해 처벌이 목적이 아닌 진실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직시 할 수 있어야 정의가 바로 서고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이른바 과거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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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간담회···"경제회복·일자리 지키기 총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요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속 기업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고 산업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항공, 자동차, 조선, 철강 등 9개 업종 기업대표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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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과거사 정리, 통합의 미래 여는 길"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과거사법 개정안에 대해 처벌이 목적이 아닌 진실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직시 할 수 있어야 정의가 바로 서고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이른바 과거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역사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