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한국판 뉴딜···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유용화 앵커>
앞서 '한국판 뉴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청와대가 '한국판 뉴딜 구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을 갖는 과정에서, '한국판 뉴딜'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한국판 뉴딜이 나오게 된 배경을 조목 조목 설명했습니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
문 대통령, 국민들의 자발적 방역 참여 당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우려를 표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촘촘한 방역망을 잘 구축한다 하더라도 은밀하게 행해지는 소모임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는 이어 기본만 지켜도 바이러스가 쉽게 우리를 넘볼 수 ...
-
문 대통령, 국민들의 자발적 방역 참여 당부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우려를 표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하더라도 은밀하게 행해지는 소모임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본만 지켜도 바이러스가 쉽게 우리를 넘볼 수 없으며 거리...
-
靑 "G7 정상회의 초청은 세계 리더국 의미"
유용화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을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데 대해 청와대는 "새로운 국제 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국격 상승'과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미 정상이 어젯밤 전화 통화로 의견을 나눈 주된 사안은 G7 정상회의 개최 문제였습니다...
-
삼정검 수치 수여식···"높아진 위상 생각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군 중장 진급자에 대해 삼정검의 매듭인 수치를 매어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생각하며 우리 군도 그런 나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중장 진급자 삼정검 수치 수여식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이 장성 ...
-
靑 "촉법소년 형사처벌 문제 사회적 공론화 필요"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렌트카를 훔쳐 사망 사고를 낸 청소년을 엄중 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가 더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소통센터장은 대다수 전문가들이 처벌 강화가 재범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아니라고 지적했고, 촉법 소년 연령 인하가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해외 사례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
-
한미 정상 전화통화···"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G7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 제안에 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는 15분 간 이어졌습니다.
취임 후 25번째, 올해 들어선 3번...
-
문 대통령, 오늘 진급 군 장성에 수치 수여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최근 진급한 군 장성 16명에게 수치를 수여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에 수치를 매 줄 것"이라며 "진급을 축하하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에게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당초 지난달 수여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연기했습니다.
-
6차 비상경제회의···"재정 역량 총동원"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재정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차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6차 비상경제회의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40일 만에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한미 정상 전화통화···"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G7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는 15분 간 이어졌습니다.
취임 후 25번째, 올해 들어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