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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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전략회의···"재정, 방파제·마중물 역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재정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면서 재정이 경제 충격을 막는 방파제와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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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재정전략 논의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서 위기극복과 경제도약을 위한 재정의 역할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재정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오늘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대통령직속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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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귀국' 3만명 넘어···"국민 무사귀환에 총력"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온 재외국민 수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국민의 무사 귀환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기업인의 이동 제한을 풀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 1월 말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재외국민의 수가 3만 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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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재정전략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서 위기극복과 경제도약을 위한 재정의 역할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재정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오늘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대통령직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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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귀국' 3만명 넘어···"국민 무사귀환에 총력"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온 재외국민의 수가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국민의 무사귀환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기업인 이동제한을 풀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 1월 말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재외국민의 수가 3만 명을 넘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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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은 주재 중앙군사위 결과 분석 중"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결과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 보도를 통해 김 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과 무력기구 편제 개편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당 중앙군사위가 열린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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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여야 원내대표와 오찬···6월 초 개원연설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양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산업 위기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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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귀국' 3만명 넘어···"국민 무사귀환에 총력"
임소형 앵커>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온 재외국민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국민의 무사 귀환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기업인 이동제한을 풀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 1월 말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재외국민의 수가 3만 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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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 참석···"이제라도 진실 고백해야"
박천영 앵커>
올해 40주년을 맞은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 18일 5.18민주 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 행사로는 처음으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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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회 기조연설···"코로나 이길 무기는 연대·협력"
박천영 앵커>
지난 18일 세계보건기구, WHO 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방역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 보건총회 기조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연대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