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1년이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좌고우면 하지 않고 확고한 자기 철학과 정체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 청와대 직원들과의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하고, 마지막 1년 동안 더 속도를 내고 치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갖자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워크숍에 이어 이 대통령은 북악산을 오르며 등산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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