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2017년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한 실장은 여러 개의 화살이 모이면 부러뜨리기 힘들다는 뜻을 가진 '절전지훈'의 고사성어를 인용해 마음과 뜻을 합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시대의 정신은 '상생과 화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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