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해군 여중사 사망 사건을 보고 받고, 한 치의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해당사건을 보고 받고 공군에 이어 유사한 사고가 거듭된 것에 격노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유가족들에게 어떻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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