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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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 대학에 540억 투자···전문인력 양성
윤세라 앵커>교육부가 앞으로 4년 간 54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집중 지원합니다.전국 대학 8곳을 선정해 매년 최소 400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단 계획입니다.선정된 대학은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이행계획 등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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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래기획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영호 교수
윤세라 앵커>통일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 '통일미래 기획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신통일미래구상, 담대한 구상 등 통일미래 정책 개발과 국내외 공감대 확산 역할을 맡습니다.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34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1년입니다.통일부는 통일미래기획 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미래의 청사진과 추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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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신임장교 3천368명 임관
윤세라 앵커>2023년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충북 괴산 육군학생 군사학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통합임관식에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3천368명이 소위로 임관했습니다.이번에 임관한 소위는 육군 2천999명, 해군 102명, 공군 138명, 해병대 129명이며 여군은 409명입니다.신임 장교들은 각 군 병과별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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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보급 지원사업 착수
-민간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105억 원 지원-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산업부가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 사업을 공모합니다.올해 민간 전기차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05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600대 이상이 구축될 예정입니다.이에 더해 최근 일부 이용자가 급속충전기를 장기간 이용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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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상가 관리비가 더 투명해집니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임보라 기자>관리비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던 오피스텔·상가·주상복합 건물 등의 회계 관리가 투명해집니다.앞으로 50세대 이상인 집합건물의 관리인은 의무적으로 관리비 장부를 작성·보관하고 공개해야 하며, 지자체장이 요구하면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데요.관리단 집회 결의의 의결정족수도 완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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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잦은 봄철, 해양 선박사고 주의하세요!
-해수부, 농무기 및 선박 통항량 증가 대비 안전관리 강화-임보라 기자>레저활동이 증가하고 안개가 잦은 봄철,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수부가 3월부터 5월까지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우선 1인 조업어선 350여 척을 대상으로 팽창식 구명조끼가 보급되고, 구명조끼 보관 위치와 관리방안 체계 개선방안이 마련됩니다.또, 여행객 증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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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콘셉트 통해 야간관광을 관광대국 원동력으로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임보라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 성장지원형에 강릉·전주·진주를, 국제명소형에 부산·대전을 선정했습니다.우선 강원도 강릉은 솔향수목원·경포호수 등 기존 관광지에 야간조명 등을 더할 예정이며, 전북 전주는 '업사이드다운' 사업을 통해 낮과 밤의 정취가 다른 전주의 매력를 부각할 계획입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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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 "민생·경제 법안 통과 시급"···국가보훈부 승격
임보라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국무의원들에게 민생 경제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소통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국무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9회 국무회의(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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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영종 주민은 10월부터 '무료'
임보라 앵커>영종대교 통행료가 10월부터 3천200원으로, 인천대교 통행료는 오는 25년 말부터 2천 원으로 인하됩니다.영종도 주민들에 대한 통행료는 10월부터 영종, 인천대교 모두 면제되는데요.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인천대교와 함께 영종도와 내륙을 잇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 이동에 필수인 이 도로의 통행료는 다른 도로에 비해 높습니다.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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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역 의무청소 유예···환경규제 재정비
임보라 앵커>광주와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물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데요.그러나 대형건축물의 저수조는 관련 법에 따라 청소를 해야 해 현장에서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이에 정부가 제한 급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청소 의무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아파트와 공연장 등 수돗물을 많이 사용하는 대형 건축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