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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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대책기간···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신속 대응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집중호우와 산불 같은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부터 소방, 의료 등 관계기관들이 얼마나 빠르게 소통하고 협력하느냐가 관건일 겁니다.송나영 앵커>재난 대응을 위한 전국 단일 통신망인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16개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펼친 실전같은 훈련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9월 태풍 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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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혼잡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 모델 나온다
-서울지하철, 김포골드라인 모델로 승강장 혼잡도 실시간 산출모델 개발-윤세라 기자>수도권 지하철의 극심한 혼잡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정부가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역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합니다.실시간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 지하철 출발·도착 시간, 승강장 면적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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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에서 모든 여름철 물관련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로 대전환
-정부 합동 '2023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 마련-윤세라 기자>행정안전부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특히 그간 계곡·해수욕장 위주였던 안전 관리 대상을 올해는 저수지·낚시터·스카이다이빙 등으로 확대해, 수상인명사고 예방활동을 시행하는데요.CCTV·드론 같은 감시장비를 늘리고 구명환 발사장치·구명조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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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인공>, 매콤달콤한 6070 세대의 이야기 구연 배틀이 시작된다
-6. 13. tvN STORY에서 첫 방송-윤세라 기자>6월 13일부터 6070 세대의 이야기 배틀이 시작됩니다.문체부는 6070 이야기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CJ ENM의 새 예능 '오늘도 주인공' 제작을 지원했는데요.MC 박미선 씨가 진행을 맡은 '오늘도 주인공'은 6070의 이야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누군가의 아내·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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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활력을, 인력양성대학 17개 선정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최근 산업구조 변화로 반도체나 미래 이동수단 등 신산업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데요.정부가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17개를 새로 선정했습니다. 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이동원 /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정책과 과장)◇ 정수연 국민기자>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이 새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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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공식 출범···"보훈은 국가 정신적 근간"
최대환 앵커>국가보훈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국가보훈처의 부 승격은 62년 만의 일로 그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되는데요.박민식 초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추앙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보훈을 국가의 정신적 근간이자 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처가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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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 발표···서울현충원 국가보훈부 이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국가보훈부 승격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승격에 따라 추진되는 정책 내용들 취재기자와 자세히 살펴봅니다.김현지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7차 국가보훈위원회가 열렸는데요.이 자리에서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이 의결됐죠?김현지 기자>그렇습니다.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은 '국가보훈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범정부 차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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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수출 '세계 10위' 목표···5년간 64조 원 지원
최대환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의 제조업 수출 규모는 세계 6위를 기록한 반면에, 서비스업은 15위에 그쳤습니다.업종 간에 상당한 격차가 나는 건데요.정부가 이런 수출 격차를 줄이고 서비스 산업을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녹취> 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서비스 산업은 내수 산업으로 성장하며 우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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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투자펀드 5천억 조성···외국인 사후 면세 한도 확대
최대환 앵커>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수출 확대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됩니다.부진한 우리 수출의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는 K-콘텐츠와 관광 분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계속해서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대한민국 수출의 핵심으로 떠오른 콘텐츠 산업.2021년 11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그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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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비스 분야 해외진출 활성화
최대환 앵커>대한민국 수출 전선, 이번에는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볼까요.지난해 ICT 수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반도체 부진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정부가 디지털 분야의 수출 유망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세계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이 소식은 김용민 기자입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업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