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방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
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 추진 시험에 처음 성공했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입니다.
고체추진 발사체 개발은 지난해 5월 한미 미사일 지침이 종료되면서 같은해 7월 엔진연소시험에 성공했고 시험비행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
연말연시 다중밀집 행사 안전대책 점검···안전 사각지대 관리 당부
김용민 앵커>
정부가 연말연시 다중밀집 행사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연말 행사와 주요 도심지 인파 밀집 장소의 안전 관리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사각 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행안부는 전국 각지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22곳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12월 31일...
-
감기약 사재기 근절대책 추진···판매수량 제한
김용민 앵커>
정부가 감기약 사재기 근절 대책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4차 감기약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어 감기약 사재기 관련 단속을 실시하고, 재판매 목적의 과도한 구매행위는 범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주 초 공중보건 위기대응위원회를 열어 감기약 판매제한 수량과 유통개선조치 대상 등을 논의할 ...
-
내년도 예산 집행지침 통보···"국정기조 조기 구현"
김용민 앵커>
국정기조를 반영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 집행지침이 각 부처에 통보됐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상반기에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집행할 방침인데요.
김현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근 기자>
내년도 예산이 법정시한을 3주 이상 넘겨가며 어렵게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상세한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다음 주에 발표하...
-
재난적의료비 한도 5천만 원까지···기초·장애 연금 인상
김용민 앵커>
새해부터는 저소득층에 대한 재난적의료비 지원 한도가 최대 5천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등도 월 지급액이 인상됩니다.
최유선 기자가 새해 달라지는 복지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 방향은 '약자 복지'입니다.
재정 건전성을 지키되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겁니다....
-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재산기준' 완화
윤세라 앵커>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재산 기준이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 수급자 선정 문턱이 낮아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의료, 주거,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가구별 소득이 중위소득의 일정비율 이하면 수급자로 선정됩니다.
보건...
-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선도 평가 후 지급···이차보전 8천억 지원
윤세라 앵커>
중소기업은 새해부터, 선착순이 아닌 정책 우선도에 따라,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시중은행에서 받은 대출 이자의 3%까지,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새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소식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신청 절차가 새해부터 바뀝니다.
선착순이 아닌 정책 우선도를 따...
-
제각각 단체표준 인증표시, 하나로 통일한다.
-단체표준 인증표시를 개선한 산업표준화법 시행규칙 개정 공포-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단체표준 인증표시'가 'SPS' 하나로 통일됩니다.
그동안은 일부 인증단체가 변형 사용해 표시가 제각각으로 달라 알아보기 어려웠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단체표준 인증표시를 개선한 '...
-
수산물 유통·가공업 종사 청년도 정착지원금 받는다!
-청년어촌정착 지원 금액도 최대 월 110만원으로 증액-
윤세라 앵커>
해수부가 '청년층의 어촌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2023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미만인 청년 중 어업활동에 종사한 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고, 최장 3년간 최대 월 110만 원의 정착자금이 지원됩니다.
지원을 원하...
-
교통 강국 대한민국 자율주행차로 나아가다
▶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대중교통을,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촉진을 위해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가이드라인'도 발간했는데,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직접 경험해보는 자율주행차
올해 2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