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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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이한호·홍재하 지사 유해봉환식 거행
윤세라 앵커>
독립유공자 이한호·홍재하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유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거행됐습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두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헌정했으며, 두 지사의 유해는 별세 62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됩니다.
이 지사는 1919년 중국 간도지역에 설립된 학생 중심의 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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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평생교육 11조2천억 투입···특별회계 편성
윤세라 앵커>
정부가 11조 2천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뒷받침하고, 지방대와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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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 연합방위태세 더 강력유지"
윤세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연합사, 주한미군사, 유엔사가 캠프 험프리스에 함께 위치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력히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대 이전 및 창설 제44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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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암호화폐 탈취 대응 한미공동 민관 심포지움 개최
윤세라 앵커>
외교부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7일 서울에서, '북한 암호화폐 탈취 대응', '한미공동 민관 심포지움'을 미국 국무부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한미 양국과 12개국 이상의 정부 인사 및 암호화폐거래소·블록체인 기업 등 민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북한 암호화폐 탈취 주요 수법 및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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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5만 톤 올해 시장격리···전략작물직불제 내년 도입
윤세라 앵커>
올해도 쌀 생산량은 작황 부진에도 공급 과잉 상태입니다.
고착화된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쌀 45만 톤을 시장격리하고, 내년부터는 쌀 외의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소득을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올해 쌀 생산량은 376만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 줄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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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업 ASML, 2천400억 한국 클러스터 착공
윤세라 앵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앞다퉈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노광장비를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2천4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극자외선인 EUV를 이용해 웨이퍼에 설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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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개최···훈·포장 등 112점 수여
윤세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선 동반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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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이한호·홍재하 지사 유해봉환식 거행
윤세라 앵커>
독립유공자 이한호·홍재하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유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거행됐습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두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헌정했으며 두 지사의 유해는 별세 62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됩니다.
이 지사는 1919년 중국 간도지역에 설립된 학생 중심의 항일운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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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관용 MC>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우주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테고,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공간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우리 삶과 국가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양물류가 막히면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기 마련이고, 연안이 오염되면 우리 삶이 위기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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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평생교육 11조2천억 투입···특별회계 편성
최유선 앵커>
정부가 11조 2천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뒷받침하고, 지방대와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자세한 내용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