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대중형 골프장 입장료, 회원제보다 3만 4천 원 낮아야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형 골프장' 지정을 위해서는, 골프장 입장료를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가격'보다, 3만 4천 원 이상 낮은 금액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골프장 이용요금 표시관리 기준'에는 내년부터 모든 골프장이 입장 ...
-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개막
윤세라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2'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스타트업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저명 인사의 강연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19개 나라에서 모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연말까지 재난안전 종합대책 수립"
김용민 앵커>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지 12일째입니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전담조직을 구성해 초기 대응 시스템부터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
-
北, 나흘 만에 또 미사일 도발···美 중간선거 겨냥
김용민 앵커>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 5일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스톰'에 반발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이후 나흘 만인데요.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북한이 나흘 만에 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후 3시 31분쯤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통화···"북 도발 규탄“
김용민 앵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했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및 역내평화를 위협하는 불법적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규탄했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
-
항만배후단지 규제 푼다···민간투자 1조6천억 원 창출
김용민 앵커>
정부는 해양수산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미래 해양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다변화해 오는 2027년까지 민간투자 1조 6천억 원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해양수산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항만배후단지를 지역경제 거점으로 육성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
-
2022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체험·실습형 안전교육 강화
김용민 앵커>
다중밀집 상황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습형 안전교육' 이 강화됩니다.
또, 역사 교과에 '자유'의 가치가 반영되고, 도덕·보건 교과의 '성(性) 관련 용어'도 수정되는데요, '2022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내용,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포용력과...
-
학생 안전 체험 교육 강화···대학생 심리 상담 등 후속 지원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국민 삶 속에 반영돼있는 정부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태원 사고는 사고 피해자나 국민에게 많은 후유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특히, 사상자의 대부분이 청년이었던 만큼, 청년층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큰데요.
정부가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심리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
-
정부 첫 청년보좌역 중기부 출근···"청년 목소리 반영"
김용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의 첫 청년보좌역인 이석호 보좌역이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좌역은 "과거 중기부의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 관련 제품으로 창업한 경험이 있다"며, "중기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보좌역은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게 해 이들 세대의 인식을 국정에 반영...
-
대중형 골프장 입장료, 회원제보다 3만 4천 원 낮아야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형 골프장' 지정을 위해서는, 골프장 입장료를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가격'보다, 3만 4천 원 이상 낮은 금액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골프장 이용요금 표시관리 기준'에는 내년부터 모든 골프장이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