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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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치료' 적극 지원···지역축제 합동 점검
임보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열고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시민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자발적 집단행사에도 안전대책을 세우기로 하고 오는 3일부터 지역축제 합동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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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비질런트 스톰'···항공작전 능력 강화
임보라 앵커>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여하는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시행되고 있죠.
한미 공군은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면서 작전 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우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입니다.
긴 활주로를 달려 사뿐하게 하늘로 올라섭니다.
미국 해병대의 최신 스텔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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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수출분야 집중육성···반도체에 1조 원 재정투입
임보라 앵커>
최근 글로벌 수출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가 5대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해 수출 동력을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는 1조 원을 투입해 인력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5대 신산업 수출 분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은 반도체와 이차전지입니다.
정부는 먼저, 반도체 산업 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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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 금지 1년 계도기간···자율 감량 유도
임보라 앵커>
비닐봉투와 종이컵 같은 일회용품의 사용 금지에 대해 1년의 계도기간이 주어집니다.
정부는 단속을 유예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을 자율적으로 유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금지에 대해 정부가 1년 동안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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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자 151명
최유선 앵커>
이태원 사고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6명이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으로, 상태 악화로 오늘 오전 8시 49분시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 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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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비질런트 스톰'···항공작전 능력 강화
최유선 앵커>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여하는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시행되고 있죠.
한미 공군은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면서 작전 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우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입니다.
긴 활주로를 달려 사뿐하게 하늘로 올라섭니다.
미국 해병대의 최신 스텔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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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155명···부상자 152명
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내국인 여성으로, 상태 악화로 어젯밤 9시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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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 애도 메시지···한국어로 국민 위로하기도
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고 말했는데요, 한국어로 직접 위로의 마음을 전한 정상도 있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현지시각 30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기도 말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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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계획도 없이 예산 책정?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앞서 반도체 교육계획과 예산배정과 관련해서 짚어봤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 정상은 과장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상은 /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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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합동분향소 조문···"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노력"
김용민 앵커>
이런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 총리는 사망자들의 넋을 기리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장소: 10월 31일, 서울시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