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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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장학금 받고, 극지 연구의 꿈을 키우세요!
-해수부,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해양수산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빙 감소와 이로 인한 이상기후 발생 등으로 국내외에서 극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해수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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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난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하세요!
-보일러 배기통 이탈·찌그러짐 점검, 텐트 안 난방용품 사용 주의-
임보라 기자>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실내 난방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행정안전부는 보일러 등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그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 보일러 사고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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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AIoT 기술,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
-'2022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10월 19일 개막-
임보라 기자>
과기부 소식입니다.
사물인터넷, 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의 주제는 '미래를 여는 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인데요.
주로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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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형 골프장 지정···시장원리 거스른 가격 통제?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골프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한 분야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일부 대중골프장이 호황기를 맞아 이용요금을 계속해서 인상하면서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골프 대중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라호선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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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이달 말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美 F-35B도 출격
김용민 앵커>
최근 연쇄 도발로 위협 수위를 끌어올린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런 가운데 한미가 이달 말, '대규모 공중연합훈련'을 펼치는데요.
북한을 향한 강력한 '경고 의미'로 풀이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한국과 미국이 이달 말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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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시설 추가 철거···정부 "즉각 중단하라"
김용민 앵커>
북한 금강산 관광 지구에 있는 남측 시설이 추가로 해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 행위'라고 규탄하고, 남측 재산에 대한 철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우리 측 시설을 추가로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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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핵심전략기술 100개→150개 확대
윤세라 앵커>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지원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바이오를 포함한 7대 분야의 150대 핵심전략기술을 중점 육성할 계획인데요.
먼저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소재, 부품, 장비의 공급망 위기.
민관이 합심해 대응하면서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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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목 국산화 넘어 '소부장 수출기회' 확대
윤세라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정부가 '소부장 핵심지원기술'을 확대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자체 생산을 넘어, 생산된 품목을 수출하는 방안을 지원하고, '민간 주도의 협력 생태계'도 구축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정부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 확대를 추진합니다.
국내 수요-공급기업 중심 협력사업 범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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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에너지 10% 덜쓴다···난방·조명 이용 제한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국민 삶 속에 정부 정책이 얼마나 잘 반영됐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공공기관이 내년 3월까지 에너지 소비에 허리띠를 조이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전기와 난방에너지를 평소보다 10% 덜 쓰는 운동에 나선 건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약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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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전략적 동반자 격상 제안"
윤세라 앵커>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과 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를 제안했으며 양측은 향후 최고위급 교류 계기에 이를 공식화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