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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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9.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9. 11시)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정기석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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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지역 조만간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용민 앵커>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조사 후 복구계획이 수립되고요, 시설 복구에 드는 비용도 일정 부분 지원됩니다.
오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소비를 늘리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7일간의 동행축제' 계획도 논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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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재난 막는다···안전 강화방안 마련
김용민 앵커>
정부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5G를 이용해 제조 현장의 끼임 사고를 방지하고, 인공지능으로 홍수 피해를 예측하는 건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규모 재난이나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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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앞으로 구체적 대북메시지 발신"
윤세라 앵커>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제안한 '담대한 구상'의 후속 조치가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주요 계기마다, '대북 메시지'를 발신하고, 북한이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권영세 장관이 '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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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피치블랙' 훈련 첫 참가···KC-330 공중급유 임무
윤세라 앵커>
공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호주 다윈과 앰벌리 기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오전 6대의 KF-16 편대가 공군 중원기지를 이륙해 호주 다윈기지를 향해 출발했으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1대, 병력 130여 명도 함께 참가합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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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일부 기타공공기관으로···"민영화 검토 안 해"
김용민 앵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일부를 기타 공공기관으로 바꾸고 해당 기관의 경영과 인사 자율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윤세라 앵커>
또 공공기관 민영화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공기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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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 추진위 출범···원전 일감 1조 원 공급
김용민 앵커>
정부와 금융기관, 민간전문가 등 30개 원전유관 기관이 최초로 모두 참여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원전수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1조 원 이상의 일감을 공급하고, 8개국 지원공관도 지정합니다.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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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동시장연구회 한 달···주 52시간 개편 속도
김용민 앵커>
미래노동 시장연구회가 출범 한 달을 맞아 그동안의 논의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주52시간제 틀은 유지하면서, '근로자 건강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전문가 논의 기구인 미래노동시장연구회.
미래노동시장연구회 설명회
(장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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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 줄인다"···소음 매트 설치 지원
김용민 앵커>
강력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윤세라 앵커>
기존에 지어진 주택에는 '소음매트' 설치를 지원하고, '층간소음'을 줄이는 건설사에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공동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층간소음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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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공항 2030년까지 의성·군위로 이전
김용민 앵커>
대구 군 공항을 2030년까지 경북 의성군· 군위군으로 이전하는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국내 첫 사례'인데요.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정부가 11조4천억 원을 들여 대구 군 공항을 오는 2030년까지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으로 이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