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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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산업지원센터 개소···이차전지 초격차 지원
모지안 앵커>충북 청주에 배터리산업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앞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배터리산업지원센터 / 충북 청주 소부장 특화단지)연구원이 이차전지의 단면 구조를 들여다봅니다.3차원 이미지에는 복잡한 내부 구조와 미세한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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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만난 이주호 부총리···"24·25학번 분리교육 실시"
모지안 앵커>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간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의대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의 공식 만남은 전공의와 의대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의료정책학교의 제안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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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쏠림 완화'···병상수급계획 다음 달부터 시행
모지안 앵커>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등 환자에 비해 병상이 과잉 공급된 지역엔 앞으로 병상 신설이 제한됩니다.의료 자원의 쏠림을 막고 지역간 의료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국내 병상은 인구 1천 명당 12.8개.OECD 평균의 3배에 달합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7년엔 10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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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통상협의 위해 출국···"한미동맹 새 물꼬 틀 것"
최대환 앵커>우리 시간으로 24일 밤 열리는 한미 두 나라간 통상 협의를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올랐습니다.최 부총리는 미국과 협의를 통해,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9시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합니다.우리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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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지·보수 기술 수출···코레일, 필리핀 시장 진출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의 철도 유지 보수 기술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코레일이 필리핀 마닐라의 도시철도 유지 보수에 대한 사업 계약을 따낸 건데요.철도 제작이 아닌 운영 기술의 수출은 사상 처음입니다.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장소: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MRT-7))2026년 12월 개통을 앞둔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인 M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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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산업지원센터 개소···이차전지 초격차 지원
모지안 앵커>충북 청주에 배터리산업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앞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배터리산업지원센터 / 충북 청주 소부장 특화단지)연구원이 이차전지의 단면 구조를 들여다봅니다.3차원 이미지에는 복잡한 내부 구조와 미세한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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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만난 이주호 부총리···"24·25학번 분리교육 실시"
모지안 앵커>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간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의대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의 공식 만남은 전공의와 의대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의료정책학교의 제안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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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쏠림 완화'···병상수급계획 다음 달부터 시행
모지안 앵커>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등 환자에 비해 병상이 과잉 공급된 지역엔 앞으로 병상 신설이 제한됩니다.의료 자원의 쏠림을 막고 지역간 의료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국내 병상은 인구 1천 명당 12.8개, OECD 평균의 3배에 달합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7년엔 1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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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피해 유형별 대응 수록
최대환 앵커>학교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에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SOS 가이드'가 발간됐습니다.딥페이크 성범죄나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예방 수칙, 대응 방법 등이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경남 진주에서 A씨가 10대인 여자 후배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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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대응 119' 두 달 만에 총 3천22건 상담
모지안 앵커>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정부가 운영 중인 '관세 대응 119'에 3천 건 넘는 상담 문의가 접수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두 달간 '관세 대응 119' 상담문의가 총 3천2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관세 관련 문의가 68%로 가장 많았고, 대체시장 진출 7%, 생산 거점 이전 4%를 기록했습니다.특히 기업들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