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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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TOPS 본격 시행
최대환 앵커>요즘 스마트폰 앱처럼 온라인으로 물건 사는 분들 참 많으시죠.그런데 소상공인들의 경우는 여건상 온라인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정부가 유명 플랫폼사들과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온라인 쇼핑이 구매 방식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지난해 유통업체 온라인 매출 비중은 50.6%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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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물산업박람회, 내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모지안 앵커>2025 국제물산업박람회가 내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물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물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올해는 국내 물기업 210개 사가 참여해 디지털 하수도 시스템 등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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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시행···10만 개사 지원
모지안 앵커>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최대 10만 개사를 지원하며, 제품 경쟁력과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특히 올해는 50대 이상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1 현장 방문 교육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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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단추 플러스로 똑똑하게 공부해요!
임보라 기자>이제 AI로 학습 진단을 받고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EBS 'AI 단추 플러스'가 개통했습니다.이 시스템은 기존 '단계별 추천학습'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특히 중·고등학생은 'AI 코스 웨어' 학습관에서 진단평가부터 최종평가까지 4단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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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어린이 안전 수칙, 게임으로 재밌게 익힌다
임보라 기자>어린이가 교통안전 수칙을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홍보가 이뤄집니다!우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알림 배너나 아이템으로 보행 안전수칙·아이먼저 캠페인을 홍보하는데요.'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합니다.여기서 소개하는 '일이삼사' 안전수칙은, 일단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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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민감국가 지정, 미 연구소 보안문제"
임보라 앵커>외교부가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외교부는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보안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사실과 관련해 외교정책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측과 접촉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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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1→1.5% 하향
임보라 앵커>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전망했습니다.석 달 전에 비해 0.6%포인트나 낮춘 건데요.미국발 관세전쟁의 타격을 직접 받은 멕시코·캐나다를 제외하면 주요국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큽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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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22일 일본서 개최
임보라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합니다.조 장관은 21일 일본 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 후 22일 토요일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함께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작년 5월 개최된 제9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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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합동점검반 구성
임보라 앵커>정부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섭니다.늘봄학교 확대 등으로 통학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면 관련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5년간 통학버스를 이용한 어린이가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한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늘봄학교 확대 등 가정 밖에서의 돌봄활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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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주말·명절 '취소 수수료' 인상···"노쇼 방지"
임보라 앵커>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이 바뀝니다.상대적으로 좌석 수요가 몰리는 휴일과 명절에 평일보다 많은 취소 수수료를 부과해 예약 노쇼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좌석을 공급하겠다는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고속버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손보기로 했습니다.현재 고속버스의 경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