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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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동행축제 '개막'···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
모지안 앵커>올해 마지막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지난 5월과 9월 참여했던 600개 기업의 제품 가운데, 소비자와 전문가가 뽑은 우수 소상공인 100개 기업 제품을 집중적으로 할인 판매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동행축제.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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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시대' 눈앞···규제특례로 실증사업 속도
모지안 앵커>도로 위를 누비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어, 바다 위에서도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항해하는 자율운항 선박을 곧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정부가 규제 특례를 통해 자율운항 선박 실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시프트 오토' 출항식(장소: 경남 거제, 21일 오전)자율 운항 선박 시프트 오토호의 출항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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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양극화 타개···저출생 해결의 열쇠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오늘 들여다볼 뉴스 키워드는 비정규직 차별입니다.정규직에게는 식대로 월 15만 원을, 비정규직에게는 10만 원을 지급한 식품제조업체가 최근 고용부의 근로감독 결과 적발됐습니다.신분이 다르니 밥도 적게 먹으라는 걸까요?법은 같은 일을 하는 근로자를 신분을 근거로 임금이나 복지 등에서 차별하지 말 것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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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서 북한군 파병 규탄
최대환 앵커>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참석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연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장소: 현지시간 21일, 라오스)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가 현지시간 21일,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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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2국가' 우려 포함
최대환 앵커>북한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에서 20년 연속으로 채택됐습니다.특히 이번 결의안에는 우리 정부 주도로, 북한의 적대적 2국가 주장에 대한 우려도 새롭게 반영됐는데요.자세한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유엔총회 3위원회(현지시간 20일))현지시간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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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관리 대책 발표···"재난 선제 대응"
모지안 앵커>대설과 한파, 화재 등 겨울철에 다양한 재난들이 발생하곤 하는데요.정부가 이런 겨울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상시 대비체계에 들어갔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한 정부.이 기간 위험기상에 대한 상시대비체계를 유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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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동행축제 '개막'···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
모지안 앵커>올해 마지막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지난 5월과 9월 참여했던 600개 기업의 제품 가운데, 소비자와 전문가가 뽑은 우수 소상공인 100개 기업 제품을 집중적으로 할인 판매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동행축제.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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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시대' 눈앞···규제특례로 실증사업 속도
모지안 앵커>도로 위를 누비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어, 바다 위에서도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항해하는 자율운항 선박을 곧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정부가 규제 특례를 통해 자율운항 선박 실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시프트 오토' 출항식 경남 거제, 21일 오전)자율 운항 선박 시프트 오토호의 출항식이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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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11월 2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시작됐습니다!다음 달 2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앱에서 24시간 신청 접수할 수 있는데요.특히 내년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 기준이 기존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면서 지원 대상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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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동차재산 기준 완화
임보라 기자>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자동차재산' 기준이 완화될 전망입니다.보건복지부가 관련 고시 개정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자동차재산의 소득환산율은 100%로, 빈곤 여부를 판단할 때 차 값이 모두 소득으로 잡히는데요.다만 배기량 1,600cc 미만이면서 차량가액이 2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