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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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촉진법 제정 필요···국회와 논의"
최대환 앵커>노후 도심을 빠르게 정비하기 위해선 재건축, 재개발 촉진법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인데요.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촉진법 제정안을 비롯한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2030년이면 주택의 10채 중 7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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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교육단원' 구슬땀 결실···예술축제 주간 개최
모지안 앵커>청년 예술인들이 국립예술단체의 무대에 오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청년 교육단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단원들이 반년 간 흘려온 땀방울이 '예술축제 주간'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장소: 명동예술극장(서울 중구))오보에와 바순, 피아노 연주자가 눈을 맞추며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합니다.지휘자의 손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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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 끝나기 전에 꼭 맹견 사육허가 받으세요!
임보라 기자>도사견·핏불테리어 등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지난 4월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는 내년 10월 26일 계도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농식품부는 계도기간 내 맹견 소유자들이 사육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9개 권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오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북·전남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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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대비 태세 강화···군 복무여건 개선
임보라 앵커>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으면서 국방부가 앞으로 대북 방어 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간부 월급 인상 등 군 복무 여건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북 대비 태세를 강화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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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재산권 침해 단호히 대응···차관 상환 조처 검토"
임보라 앵커>지난달 북한이 우리 돈을 빌려 건설한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는데요.정부는 이같은 재산권 침해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다만 '대화협의체'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북한에 적극적인 호응을 촉구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달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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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쓰레기 풍선에 경고성명···"인내심 시험 말라"
임보라 앵커>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해 군 당국이 경고 성명을 내고 우리 군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 또다시 오물·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를 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의 행위는 선을 넘고 있으며, 이후 발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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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쓰레기 풍선 관련 경고성명
북한 오물·쓰레기 풍선 관련 경고성명남기수 / 합동참모본부 공보부실장(장소: 국방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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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수출 실적 기대···대외 불확실성 대응 총력
김현지 앵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원전 생태계 복원으로 원전 일감이 늘어나는 등 산업 통상 분야 성과가 뚜렷한데요.산업부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외 불확실성 대응과 신산업정책 제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역대 최대인 7천억 달러를 올해 수출 목표로 잡은 정부.올해 1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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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연금개혁 '세대 간 형평성' 강화
김용민 앵커>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소진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계속해서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과 의문은 여전하다는 건데요.김현지 앵커>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과 함께하는 연금개혁 세 번째 시간인 오늘은,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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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불법관행 개선···근기법 적용 단계적 확대"
김용민 앵커>고용 노동 분야에선 그동안 노동현장의 불법 관행이 개선되고, 노동조합의 회계 공시가 최초로 시행됐는데요.김현지 앵커>윤석열 정부 후반기엔 노동 약자 보호를 강조하며 5인 미만 사업장 등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고용노동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2년 반, 노동현장의 불법 관행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