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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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 '치어리더' 자처···평화 정착 유일한 방법은 통일"
모지안 앵커>최근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일각의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반통일적 행위에 앞장서 치어리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방법은 통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통일을 하지 말자'는 발언이 나오는 상황.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사단법인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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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1천516명 증가···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천500여 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1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인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 눈여겨볼 점이 많은데, 먼저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했죠?박지선 기자>네, 그렇습니다.7월 출생아 수는 2만6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출생아 숫자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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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비율 4년 연속 증가···언어폭력 가장 많아
모지안 앵커>학교 폭력 피해를 입은 학생의 비율이 4년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비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 폭력이 가장 많았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한 초·중·고등학생이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1차 전수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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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원전 붕괴된다면···'레디코리아 3차 훈련' 실시
최대환 앵커>지진에 의한 원전 사고 땐 화재와 방사능 누출 등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요.원전 지역에서 복합재난이 벌어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실전 같은 훈련 현장을, 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레디코리아 3차 훈련(장소: 25일, 새울원자력본부)새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보수 작업 중 지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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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가스전 12월 시추 목표···"조광제 개편"
최대환 앵커>대왕고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제2차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정부는 오는 12월 1차공의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규모 개발에 적합하지 않은 기존의 제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동해 심해가스전 2차 개발전략회의(장소: 25일 오전, 서울 석탄회관)1차 개발 전략회의 이후 3개월 만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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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기술 동맹 강화···'글로벌 AI 프론티어랩' 출범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진을 공동으로 구성합니다.인공지능 연구개발의 교두보가 될 연구소를 미국 뉴욕에서 출범하고, 이를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안착시킨다는 구상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광주과학기술원)최근 국민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폭발과 열폭주 현상.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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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 '치어리더' 자처···평화 정착 유일한 방법은 통일"
모지안 앵커>최근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일각의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반통일적 행위에 앞장서 치어리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방법은 통일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통일을 하지 말자'는 발언이 나오는 상황.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사단법인 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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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5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4억 지원
모지안 앵커>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산,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5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4억 원이 긴급 지원됩니다.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됐습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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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 금리 최대 3.1% ···입주자저축, 종합저축 전환
모지안 앵커>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최대 3.1%로 오르고, 기존의 입주자 저축 가입자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국토교통부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선방안에 따르면 23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종전 최대 2.8%에서 최대 3.1%로 0.3%p 인상돼 종합저축의 금리가 시중 4대 은행 예금 금리보다 더 높아졌으며, 약 2천5백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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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기술 동맹 강화···'글로벌 AI 프론티어랩' 출범
임보라 앵커>한미가 최고 수준의 AI 연구진을 구성해, 과학기술 동맹을 한층 강화합니다.AI R&D의 교두보가 될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을 미국 뉴욕에서 출범하고,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광주과학기술원)최근 국민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폭발과 열폭주 현상.이러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