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미일 "정치 상황 바뀌어도 협력 지속···연내 정상회의 개최"
김용민 앵커>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김현지 앵커>3국 장관은 각국 정치 상황이 변화해도 한미일 협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올해 안에 정상회의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현지시간 23일 오후,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차 미국을 방문...
-
정부·지자체, 오둥이 가정에 1억7천만 원 지원
김용민 앵커>지난 20일 아들 셋, 딸 둘 무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김현지 앵커>국내 세 번째이자 자연임신으로는 첫 사례인데요.오둥이를 출산한 부부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7천만 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현장음>"나와요. (네)"(장소: 지난 20일, 서울 성모병원)의료진이 인큐베이터를 조심스...
-
LPG 충전소 폭발 대책···과태료 대폭 상향·불시 점검
김용민 앵커>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LPG 충전소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안전 수칙 의무를 어긴 사업주에게 물리는 과태료를 대폭 상향하고 안전을 위한 불시 점검도 진행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강원도 평창군(지난 1월))폭격이라도 맞은 듯 불바다로 변한 농촌 마을.강원도 평창의 마...
-
'코리아둘레길' 완전 개통···걸으며 여행하는 대한민국
김용민 앵커>동해와 남해, 서해를 거쳐 DMZ까지, 대한민국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걷기 여행길이 완성됐습니다.김현지 앵커>4천500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여행할 수 있는데요.둘레길이 끝나는 통일전망대에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구불구불한 해안선을 자랑하는 서해안과 다도해가 매력적인 남해안, 넓고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
쓰레기 풍선 올들어 5천500개···"선 넘으면 군사적 조치"
최대환 앵커>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보냈습니다.올해 들어서만 22차례, 5천5백여 개에 달하는데요.우리 군은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장소: 23일, 서울 용산구)서울 도심 하늘에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떠다닙니다.22일 저...
-
"북한 7차 핵실험, 미국 대선 전후 충분히 가능"
최대환 앵커>쓰레기 풍선 살포에 이어서, 미국 대선을 전후로 북한의 고강도 도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대통령실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선 시점을 전후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
-
한-체코 인프라 협력 확대···고속철 유럽 수출 탄력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체코의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양국간 협력의 길이 열렸습니다.양국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는데요.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80% 크기의 체코.비교적 작은 면적의 나라지만 유럽의 정중앙에 자리해 철도 총 연장 길이는 9,355km로 우리나...
-
"한-체코 원전 큰 발걸음···전면 협력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윤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성과와 관련해,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오늘 KTV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출연해 체코 방문 성과와 이행 계획을 설명했는데요.어떤 내용인지 정리해주시죠.최다희 기자>네, 앞서 이혜진 기자 보도를 통해 보신 것처럼, 이번 체코 방문은 '원전 동맹 굳히기'라는 명료한 ...
-
정부·지자체, 오둥이 가정에 1억7천만 원 지원
최대환 앵커>아들 셋에 딸 둘, 무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국내 세 번째이자 자연 임신으로는 이번이 첫 사례인데요.오둥이를 출산한 이 부부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7천만 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조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조태영 기자>현장음>"나와요. (네)"(장소: 지난 20일, 서울 성모병원)의료진이 인큐베이터를 조심스럽게 옮...
-
LPG 충전소 폭발 대책···과태료 대폭 상향·불시 점검
모지안 앵커>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LPG 충전소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안전 수칙 의무를 어긴 사업주에게 물리는 과태료를 대폭 올리고, 불시 점검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강원도 평창군(지난 1월))폭격이라도 맞은 듯 불바다로 변한 농촌 마을.강원도 평창의 마을 주변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