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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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공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임보라 앵커>새 교육과정 적용으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교육부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오늘(30일) 관보에 게재했습니다.검정 결과 중학교 역사 7종, 고등학교 한국사 9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새 교과서는 현장 검토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일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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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수해지원 한정 민간단체 대북 접촉 허용"
임보라 앵커>정부가 북한 수해 피해 지원 의사를 밝힌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 신고를 수리했습니다.통일부 김인애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현 남북관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해지원 목적에 한해 현재까지 접수된 단체들의 접촉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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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노연홍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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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이 함께한다
박성욱 앵커>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가 저번 달 발표됐습니다.화학물질안전원이 전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S등급을 받게 되면서 2년 연속 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었는데요.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화학물질안전원 박봉균 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박봉균 / 화학물질안전원 원장)박성욱 앵커>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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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제실종의 날···"고통은 현재진행형"
김용민 앵커>오늘(30일)은 유엔이 정한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입니다.우리나라에선 북한에 강제실종된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이들의 한 맺힌 목소리를 문기혁 기자가 고발합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이렇게 많은 위패에는 6.25전쟁 당시 북한에 강제로 납치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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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까지 뻗어나간 동행축제···추석 혜택도 풍성
김용민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행사인 동행축제가 베트남에서 개막했습니다.강민지 앵커>다음 달 28일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망라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9월 동행축제 개막식(장소: 29일, 베트남 하노이)화려한 조명볼이 올라가면서 한국 최대 소비 축제의 막이 열립니다.5년 차를 맞이한 동행축제는 역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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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먼저 보내주세요"···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캠페인 전개
김용민 앵커>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등으로 예방에 힘써왔지만 여전히 연평균 500건이 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강민지 앵커>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주택가 인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승합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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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연습 종료···한미 연합 특수타격 훈련
모지안 앵커>지난 19일부터 열하루 동안 진행된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마무리됐습니다.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한미 연합 특수타격 훈련을 통해 전투수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는데요.실전같은 훈련 현장을,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장소: 특수전학교 훈련장(경기도 광주))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미군의 CH-47 치누크, UH-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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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비핵화 협력, 정치 변화 관계없이 유지"
모지안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캠프데이비드 1주년 학술회의에 참석해, 한미일 세 나라의 비핵화 협력이 정치적 변화에 상관없이 유지될 거라고 밝혔습니다.미국과 일본의 행정부 변화에도 한미일간 협력은 굳건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장소: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과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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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제실종의 날···"고통은 현재진행형"
최대환 앵커>발로 뛰며 취재하는 현장 고발입니다.오늘은 유엔이 정한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입니다.우리나라에는 북한에 납치돼 강제실종된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요.하지만 북한은 강제 납북 자체를 부인하며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고발합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이렇게 많은 위패에는 6.25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