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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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민생대책 발표···성수품 17만 톤 공급
김용민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28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추석 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사과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을 시장에 풀고,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 원 규모의 명절 자금을 신규로 공급하고, 연휴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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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연 141만 원 인상···주거안정장학금 신설
김용민 앵커>지금부터 내년 예산안이 어떻게 쓰일지 분야별로 살펴보겠습니다.정부의 약자복지 기조에 따라 내년부터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연간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141만 원 인상됩니다.타지에 진학한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서는 월 20만 원의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됩니다.먼저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도심 속 상가에 위치한 작은 빵집.빵 만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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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 원···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김용민 앵커>이번엔 저출생 대응 분야 예산안 살펴봅니다.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내년 육아휴직급여를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40대 워킹맘 여은지 씨.초등학생 딸을 위해 6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작년에 복직했습니다.현재는 아이의 학교 일정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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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내놔도 한국 드라마 시청"···"'파이팅' 남한 말은 일상"
강민지 앵커>남북한 MZ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한 탈북민 크리에이터는 목숨을 내놓더라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10대 학생들이 '파이팅' 같은 남한 말투를 쓰는 게 일상적이라고도 밝혔습니다.제2차 북한인권 상호대화에 김민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민아 기자>(장소: 홍대 온맘씨어터, 어제 오후)북한 장마당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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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2025 예산안, 민생 최우선"
김용민 앵커>정부가 내년 예산을 총지출 677조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올해보다 3.2% 늘어난 수준인데요.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에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입니다.내년 예산안 주요 내용에 대해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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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 부른' 중소기업 100곳, 중견기업으로 키운다
박성욱 앵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환경'이 조성되면서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필요한데요.그런데 오히려 이런 도약이 점점 약화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이런 성장정체를 극복하고,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한 '도약 프로그램'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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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 발표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 발표김중수 /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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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연 141만 원 인상···주거안정장학금 신설
최대환 앵커>그러면 지금부터 내년 예산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분야별로 볼텐데요.먼저 약자복지 강화 부분입니다.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되는 연간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으로 141만 원이 인상됩니다.또 타지에 진학한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월 20만 원의 주거안정 장학금이 신설됩니다.먼저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도심 속 상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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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신설···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최대환 앵커>내년 나라살림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보호도 한층 강화됩니다.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긴급돌봄센터를 신설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천억 원 늘렸습니다.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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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 원···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모지안 앵커>이번엔 저출생 대응 분야 예산안을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내년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육아휴직급여를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40대 워킹맘 여은지 씨.초등학생 딸을 위해 6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작년에 복직했습니다.현재는 아이의 학교 일정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