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전기차 화재 대응에 1조2천억···보이스피싱 10분 내 경보
최대환 앵커>이번엔 국민안전과 법치 분야의 내년 예산안을 살펴봅니다.내년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가 일선 소방서에 추가로 지원됩니다.또 보이스피싱과 마약 같은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관련 예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이 소식은,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배터리 열 폭주 현상 때문에 불을 끄기 어렵고 피해 범위도 넓은 전기차 화재 사고.전문가들은...
-
"보건의료노조 파업 동의 못 해···의료 정상화 위해 힘 모아야"
최대환 앵커>의료 공백을 지탱해 온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국민과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철회를 당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반년.전공의 의료 공백을 메꾸던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끝날 줄...
-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신설···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최대환 앵커>내년 나라살림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보호도 한층 강화됩니다.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긴급돌봄센터를 신설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천억 원 늘렸습니다.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이 시...
-
살기좋은 지방시대 실현···SOC 확대에 25조5천억 투자
모지안 앵커>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한 예산안도 살펴보겠습니다.정부는 내년에 국토 공간의 연결성을 극대화해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회기반시설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인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전국 어디서나 출퇴근 30분, 전국 2시간 이동, 전 세계 1일 생활권 실현을 위해 내년에도 ...
-
R&D 예산 29조7천억···11% 증가
모지안 앵커>내년 연구개발 예산이 올해보다 11% 늘어난 29조7천억 원으로 책정된 점도 눈에 띕니다.양자 기술과 인공지능, 바이오 등 3대 기술 투자와 젊은 연구자 지원을 강화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입니다.이 소식은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한국표준과학연구원)빠른 속도로 연산 처리가 가능한 양자컴퓨터.슈퍼컴퓨터로 1만...
-
전기차 화재 대응에 1조2천억···보이스피싱 10분 내 경보
최대환 앵커>이번엔 국민안전과 법치 분야의 내년 예산안을 살펴봅니다.내년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가 일선 소방서에 추가로 지원됩니다.또 보이스피싱과 마약 같은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관련 예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이 소식은,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배터리 열 폭주 현상 때문에 불을 끄기 어렵고 피해 범위도 넓은 전기차 화재 사고.전문가들은...
-
"현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교육·의료체계 갖춰야"
최대환 앵커>예산안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조금 더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교육과 의료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요.김찬규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정부가 "지방시대 정부"라며 "지방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의료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
늘봄학교 현장 점검···"원활한 안착 지원"
모지안 앵커>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늘봄학교가, 2학기부터 전국에서 시행에 들어갔는데요.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학교 현장을 찾아, 늘봄학교의 원활한 안착을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지선 기자>하교 시간이 지났지만 교실 안은 여전히 아이들로 북적입니다.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체육 활동에 한창입니다.초등학교 정...
-
문체부·검찰,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 공유사이트 운영자 검거
변차연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 '아지툰'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아지툰의 불법 유통량은 국내 웹소설 250만여 건, 웹툰 74만여 건에 달했는데요.저작권 침해 금액이 상당한 데다, 도박·성매매 등 불법 광고로 벌어들인 범죄수익도 6개월간 1억 2천만 원, 월 평균 2천만 원인 것으로...
-
노담을 기원하는 마음 노래로 전해보세요
변차연 기자>청소년의 금연을 장려하는 공익광고 '노담 챌린지' 다들 기억하시죠?이번엔 '노담이길 바라는 마음,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이 시작됩니다!청소년의 노담 메시지를 담은 노래 '노담쏭'을 직접 만들어 주고받는 참여형 이벤트인데요.노담캠페인 누리집에 접속해 가사를 입력하고 노래 장르만 선택하면, 인공지능 음원 생성기를 통해 간편하게 '노담쏭'을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