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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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코로나 확진자도 동일 시험장에서 응시
최대환 앵커>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올해 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모지안 앵커>다만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고, 점심은 별도의 공간에서 먹어야 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6일 치러집니다.올해 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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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국 위상 재확인"···내년, 미니 정상회의 공동 주최
모지안 앵커>인공지능의 안정성을 논의하는 첫 정상회의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우리나라는 지난 9월에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는 등, 인공지능 강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1~2일,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인공지능의 잠재적 혜택을 전 세계 모두가 누리게 하면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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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고백서' 발간···동종·유사 기업 반면교사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아파트 붕괴, 제조공장 끼임 사고 등 우리 주변에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정부가 이번에 발간한 '중대재해 사고 백서'를 보면, 사고 유형 분석부터 예방을 위한 전문가 제언까지 담겨 있는데요.어떤 내용인지, 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1월 광주의 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무너져내렸습니다.39층에서 시작된 붕괴는 23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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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우선도로 조성···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최대환 앵커>길을 걸을 때 여러분은 차보다 여러분이 더 중요하게 대접받고 있다고 느끼십니까.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 평균보다 4배나 높은 게 현실인데요.정부가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안전 체계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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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 9차례 핵 확장억제 능력 과시···대북 경고
최대환 앵커>한국과 미국 국방당국이 올해 들어 9차례에 걸쳐 미국의 핵 확장억제 능력을 과시하며 대북 경고를 발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공군은 올해 한반도와 그 주변 상공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H가 참가한 연합훈련을 지금까지 5차례 실시했습니다.또, '핵 3축'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전략자산으로 꼽히는 전략핵잠수함 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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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선원 이탈 막자"···15년 만의 노·사·정 공동선언
최대환 앵커>해운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를 차지하는 국가 핵심 산업입니다.하지만 근로 여건이 녹록지 않다 보니 청년 구직자들에게 과거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노·사·정이 한데 모여서 선원 일자리 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해상 화물 운송회사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정현태 씨.석유화학제품을 운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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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콜롬비아 참전용사 유해 6위 대한민국에 안장된다"
-보훈부, 유해 봉환식 8일 인천국제공항서 거행-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나의 헌신에 대해 영원히 기억해 달라. 대한민국에 안장되길 원한다."영국 국적의 故 브라이언 우드 참전용사가 생전에 남긴 말입니다.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과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유해 6위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됩니다.유엔 참전용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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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5회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 접수
-11월 20~30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접수-임보라 기자>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서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받아 비전문 취업비자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로, 정부는 지난 9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업장별 외국인 근로자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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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규제 철회···소상공인 부담 고려
임보라 앵커>정부가 일회용품 규제 계도 기간 종료를 앞두고 과태료 부과보다는 자발적 참여에 바탕을 두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습니다.주요 규제 대상이었던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은 연장하기로 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앞으로도 계속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원래대로라면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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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국 위상 재확인"···내년, 미니 정상회의 공동 주최
임보라 앵커>지난주 영국에서 AI 안전성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우리나라도 차기 미니 정상회의 공동 주최국으로서, 주요국과 양자 면담을 하고 디지털 권리장전을 공유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1~2일,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인공지능의 잠재적 혜택을 전 세계 모두가 누리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