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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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터미널에 불…사망 6명·부상 30여명
실내장식 공사가 진행 중이던 경기도 고양종합버스터미널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금새 잡혔지만, 맹독성 연기가 짙게 퍼지며 40명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새까만 연기가 건물 위로 가득 피어오릅니다.
소방대원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만 자욱한 연기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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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잠어뢰 '홍상어' 사격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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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잇따른 시험발사 실패로 양산이 중단된 국산 대잠수함 어뢰 '홍상어'가 최종 사격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여>
당장 다음달 중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3번의 시험 끝에 국산 대잠수함 어뢰 홍상어가 명중률 100%를 달성하며 사격시험을 통과했습니다.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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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터미널에 불…사망 6명·부상 30여명
실내장식 공사가 진행 중이던 경기도 고양종합버스터미널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금새 잡혔지만, 맹독성 연기가 짙게 퍼지며 40명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새까만 연기가 건물 위로 가득 피어오릅니다.
소방대원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만 자욱한 연기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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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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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불은 지하 2층 음식점 공사현장 용접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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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자택관리인 체포…범인도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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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의 신고보상금을 각각 5억원과 1억원으로 올린 가운데 유 전 회장 장남의 집을 관리해온 관리인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여>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경찰은 유 전 회장 장남의 자택 관리인인 이모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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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더위 이어져…7~8월 예년보다 더위 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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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름날씨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다음달까지 더위는 이어지겠지만 7월과 8월은 예년에 비해 더위가 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올 여름 기상 전망,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최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의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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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더위 이어져…7~8월 예년보다 더위 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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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름날씨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다음달까지 더위는 이어지겠지만 7월과 8월은 예년에 비해 더위가 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올 여름 기상 전망,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최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의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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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현명하게', 재난에 대처하는 법 [라이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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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남 MC>
최근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가운데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재의 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 MC>
방재의 날’ 의미와 재난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계조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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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 전 회장 재산환수 본격화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 부자의 신병확보와 별도로 본격적인 재산 추적과 환수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또 국세청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에서도 유 전 회장 일가 재산추적과 환수를 위한 전담팀을 가동중입니다.
검찰은 상황에 따라 재산추적팀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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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진입에 어려움…"마지막 한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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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37일째입니다.
빠른 유속과 선체 붕괴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구조팀은 마지막 한명까지 찾아낸다는 각오로 수색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수색상황 전해주시죠
기자>강필성 기자
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