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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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재개…선체 내부 빠르게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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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28일째입니다.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이 다시 재개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내부 붕괴 현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노은지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진도군청)
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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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장비업체 관계자 2명 추가영장
남>
세월호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구명장비 안전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
수사본부는 조만간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노성균 기자 / 검경 합동수사본부(목포)
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마련된 광주지검 목포지청입니다.
검경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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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돌아온 국새…오늘부터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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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6.25전쟁 때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반환된 대한제국의 국새와 어보 등 국보급 인장 9점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여>
김현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만든 국새 '황제지보’
용 모양의 손잡이는 황제국으로서의 위상을 나타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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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지원 상황 브리핑
세월호 수색, 지원 상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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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장비업체 관계자 2명 추가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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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구명장비 안전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
수사본부는 조만간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노성균 기자 / 검경 합동수사본부(목포)
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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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돌아온 국새…오늘부터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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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6.25전쟁 때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반환된 대한제국의 국새와 어보 등 국보급 인장 9점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여>
김현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만든 국새 '황제지보’
용 모양의 손잡이는 황제국으로서의 위상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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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장비 관계자 영장…해경 수사도 '초읽기'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구명장비 안전상태를 점검한 업체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해경의 초기대응과 관련해 수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성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구속영장이 청구된 세월호 구명장비 안전점검 업체인 한국해양안전설비 소속 차장인 양모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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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소환 불응'…체포영장 청구 검토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일가 비자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유씨의 장남이 검찰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백 억원 대의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씨의 장남은 오늘 오전까지 검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재차 출석을 요구하는 한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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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어려움…4층 다인실 '벽 뚫고'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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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27일째입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높은 파도와 강한 비바람으로 지난 주말 동안 수색 작업을 펼치지 못했는데요.
날은 갰지만 아직 수색 작업은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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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추모 발길…조문객 17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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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한달이 다 돼 가고 있지만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강필성 / 정부합동분향소(안산)
네, 정부합동분향소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 ...